용비가 마교전쟁을 앞두고 육진강을 찾아갔다면 재밌긴 하겠다.
그동안 미쳐 다 배우지 못했던 육가창식의 최고절기들을 전수 받기 위해 육진강을 찾아가
매일매일 대련하고 훈련을 반복 했다면..
하지만 육진강 역시 공짜로 해주진 않을 인물이기에 먼가 조건을 검.
그 조건이란 마교와의 전쟁을 승리로 마친다면 대장군부로 와서 내 뒤를 이어라는 조건.
하지만 용비는 불행히도 대주교에게 치명상을 입고 무인으로써의 기능을 상실해 어쩔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홍예몽과 낳은 자식을 대신 육진강에게 보냄.
이상 개망상 소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