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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 혈비는 정말 옥천비의 존재를 모르는가?
헌터잼잼2 | L:0/A:0
111/370
LV18 | Exp.3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680 | 작성일 2020-01-15 00: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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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 혈비는 정말 옥천비의 존재를 모르는가?

그럴 킹능성

 

 

1.일각은 처음 천곡성을 순찰하고 나서 마교랑 관련 있는건 없어 뵈는데... 라는 말을 한 바 있고 

 그 말을 들은 구휘 왈:그 만큼 잘 숨긴걸 수도 있지

 그러나 실상은 환사는 용-구가 왜 천곡산에 찾아 왔는지 조차 그 이유 조차 짐작 못했던 작자임

 

 

만약 잘 숨긴게 아니라 이 안에 누가 있는지 환사 조차 모를 정도 였다면? (옥천비)

환사의 이해 못할 심적 대사와 행동은 비로소 납득이 가게 됨

 

 

 

2.이번에 혈비를 불러 들이는것도 마찬가지임

용-구가 결계에 침입한걸 알아채고 환사는 당황하며

급히 황저와 곽소종을 통해 혈비를 불러들임 

 

 

 드러난 사실로는 어디까지나 

두 늙은이의 침입이라는 명분으로 혈비를 불러 들였고 

혈비 또한 옥천비의 존재는 단 1도 의식 안하고

용-구의 존재만 의식함

심지어 용-구가 강룡을 이용했다는 말도 안되는 망상까지 해가면서

이게 옥천비를 알고 있는 자의 행동인가..?

 

 

 혈비는 몰라도 

독자들은 알고 있잖슴 지금 구휘는 옥천비랑 짱뜨고 있는거

이 마당에 환사가 혈비를 구태여 부를 이유가 뭐에 있음?

부활 강룡을 끌어 들이기 위해서..? 그렇다고 보기엔

환사는 용-구 침입 눈치채고 바로 황저 & 곽소종을 찾음

찾은 이유는 두 늙은이의 침입으로 인해 혈비를 불러 들이기 위해서라는게 드러났고

때문에 그 당시 기준으론 부활 강룡의 존재는 환사의 계획속에 없었다고 봐야 됨

 

 

뭣보다 

이미 독자에게 옥천비란 존재가 다 보여진 판에

숨길 이유도 없음 

 

 

아무리 봐도 이건 몬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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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안 나온부분 혼자 소설쓰지말고 기다리셈
2020-01-15 00: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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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2
메신저를 비판하지 말고 메시지를 비판하셈 전 나온 작중 내용만을 놓고 추정 할뿐임 그게 맞든 아니든
2020-01-15 00: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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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기다리라는게뭔 ㅋㅋ
암존이 용구홍 3대1로 개쳐패버렸다는 킹능성 존재 ㅇㅈ?
2020-01-15 00: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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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2
암존: 패자를 죽이는건 승자의 권리 - ㅇㅇ 이미 작중에서 그 킹능성은 암존에 의해 반박 됨
2020-01-15 00: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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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2
그럼 님은 본문의 제가 제기한 부분이 안 이상함? 비꼴려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그럼
2020-01-15 00: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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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권리지 의무가 아님 ㅇㅇ
애초에 권리라는 말의 의미자체를 모르는듯?
2020-01-15 00: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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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애초에 나온게 너무 없어서
지금 뭘싸질러도 개똥뇌피셜임
2020-01-15 0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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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2
줘 팼으면 무명 마냥 개처럼 데리고 다녔겠지 이미 그걸 보여준게 암존이고 강룡도 줘 패서 그렇게 할 예정 이였는데? 근데 그러지 않았음 이거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왜 개 억지 부리심?
2020-01-15 00:47:22
추천0
헌터잼잼2
그러니깐 나온걸 토대로 추정 해보자는거 아님? 그게 웹툰을 보는 재미중 하나고
2020-01-15 00: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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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님이 예전에 언급한대로 용구홍은 따까리들이있어서 져도 뒤가있음.

니밍 본문에 쓴대로 그럴 '킹능성'을 말하는거임
그리고 작중내용대로 용구 개빡돌아서 공격했고
님말대로 암존 빠꾸없는 성격감안하면
개패버렸다는 결론이 나올 '킹능성'이 존재함
물론 확정은 아님^^
2020-01-15 0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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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2
근데 왜 혈맥 파열 되고 넘 보이기 까지 함? ㅋ 그만 우기셈 좀
2020-01-15 0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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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그들과의 싸움으로 파열된거죵 ㅇㅅㅇ
딱 넘보인 수준임 ㅇㅇ
마치 가우복이 혈비를 넘보았듯
2020-01-15 02:06:59
추천0
강카콜라
1. 실제로 환사가, 재들이 찾아온 이유조차 짐작 못했기 보다는
왜 저런 거물들이 이상한 제안 하나 하려고 천곡산을 찾아왔냐가 환사 대사임

2. 혈비가 옥천비를 몰랐을 가능성이 큼,, 혈비는 교룡갑도 환사의 개인적인 비원으로 생각했었고 옥천비 또한 모를 가능성이 큼
혈비가 옥천비를 모른다고 생각하고 보면 전혀 이상하지 않음
2020-01-15 00: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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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2
아니 자기가 숨겼으면 저들이 찾아 낼 수도 있을 가능성을 생각하는건 당연한거 아님..? 근데 환사의 행동이 그랬음? 용-구 침입한거 뒤늦게 알고 그제서야 늙은이들의 행방이 읽히지 않았던 이유가 이것 이였는가 하면서 마치 단 1조차 그런 가능성을 염두해 두지 않았다는듯이 당황한게 환사임 그 이후 급하게 황저 & 곽소종을 찾는게 나왔고 (혈비를 불러들이기 위해)
2020-01-15 00: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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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2
혈비는 환사와 교룡갑 그리고 그에 얽힌 비원을 알고 있음 그렇기에 교룡갑이 강룡을 주인으로 택할거라는 환사 말을 회상하며 격분 한거고 모 환사가 비원 자체를 큰 틀만 알려주고 알맹이들은 교묘하게 혈비한테 숨겼을 수는 있지만 ㅇㅇ 적어도 환사의 비원의 교룡갑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 교룡갑이 택하는 주인이 환사의 비원과 직접적으로 연관 되있는건 알고 있다는 소리
2020-01-15 0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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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카콜라
자신의 결계에 대한 자신감이 컸으면 당연한 반응 아님?
실제로 (물론 찾는 사람이 없었겠지만) 몇십년동안 들키지 않고 데리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고

지난번에 용구가 천곡산 찾아왔을때도 안걸렸었으니까 ㅇㅇ
뭣보다 일각이 살금살금 결계 찢고 들어간게 큼
환사 입장에선 핵뜬금인데;;
2020-01-15 01:03:13
추천0
헌터잼잼2
그게 왜 핵뜬금임.. 잠행 투체술이 일각이 특기인데..?
2020-01-15 01:05:24
추천0
강카콜라
혈비가 교룡갑은 알았어도 환사의 비원에 대해서는 큰 관심없어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애초에 환사는 혈비 이용하려던 놈이고, 교룡갑도 혈비한테 교묘히 숨겼는데
옥천비 존재도 숨겼을꺼 같은데요,,
2020-01-15 01:05:36
추천0
강카콜라
환사가 일각 특기까지 염두해야됨? ㅋㅋㅋ
2020-01-15 01:07:30
추천1
헌터잼잼2
ㄴㄴ 2부 71화 다시 보셈
2020-01-15 01:07:49
추천0
헌터잼잼2
아니 이건 모 할말이 없네 그럼 신선림을 환사가 경계한 이유가 모임 용-구 없으면 이빨빠진 호랑이니 머니 해도 그건 환사 개인의 생각일 뿐이고 그렇다고 해서 일각의 그 특기까지 없어지는게 아닌데? ㅡㅡ:
2020-01-15 01:08:57
추천0
헌터잼잼2
환사가 혈비에게 옥천비의 존재를 숨겼을 수 있다 이 정도야 그럴 수도? 그 썰과 별개로 작중 흘러가는 내용 보면 환사 또한 옥천비 존재 몰랐을 수 있다 ㅇㅇ 이것도 킹능성 있다고 봄 본문이나 리플에서 그 킹능성에 대해서 제시 했을 뿐임 이게 억지라는 생각도 안듬 맞을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어쩌면 그럴 수 있다 정도? ㅇㅇ
2020-01-15 01:13:00
추천0
강카콜라
혈비가 환사의 비원에 대해 큰관심이 있다쳐도
교룡갑을 애매하게 속인것만봐도 옥천비의 존재를 속였을수있다고 봄
2020-01-15 01:11:55
추천0
헌터잼잼2
ㅇㅇ 저도 그건 동감 비원의 대해 큰 틀만 알려주고 중요한 알맹이 몇개는 교묘히 달리 알려줬을 수도 일명 검은속내
2020-01-15 01:13:44
추천0
강카콜라
환사 생각에서 이미 용구 빼고는 신선림을 이빨빠진 호랑이로 보는데
일각 정도 까지 세세하게 대비할 이유가 뭐가 있음?

옥천비가 환사와 아는 사이여도 굳이 일각 잠행뭐시기까지 대비하라고 할지 의문인데
그리고 이미 지난번에 일각이 그 짓해서 제대로 천곡산 파악 못했고 더 상위 기술인거 같은데
2020-01-15 01:14:18
추천0
헌터잼잼2
아니 일각의 그 잠행 투체술은 무력과 별개의 능력 이잖슴? 심지어 용불 본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상태고 (일각 입방정 피셜로는)만약 결계를 통해 무언가를 숨기고 있었다면 당연히 일각의 그 능력 또한 염두해 둬야 맞는거 아님? 환사가 그들의 힘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 말한바 있긴 하지만 용-구가 마혈을 당해내지 못할거라는 정도의 대강의 견적을 잡고 있었잖슴 용-구 빼면 무력적으로 신선림은 이빨빠진 호랑이라는 언급도 그런 맥락에서 였을테고 어쨌건 환사의 신선림 파벨 견적을 떠나 환사가 선도술을 운운해가며 자신의 궤가 닿지 않는 신선림을 경계 하고 있던건 분명한 사실임 그렇다면 당연히 일각의 그 능력도 염두해 둬야 이치가 맞음 하물며 자신이 결계속에 무언가 숨기고 있었다면
2020-01-15 01:22:06
추천0
강카콜라
아니 그니까 그걸 뭔 근거로 대비 하냐구요

일각의 그 기술이 대마교전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팩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옥천비가 일각 그 기술에 대해 대비하라고 하는것도 웃기고
지난번 잠행 뭐시기는 막혔던게 팩트고
환사 입장에서는 충분히 저 정도는 대비못할꺼라고 보이는데요,,
2020-01-15 01:23:07
추천0
헌터잼잼2
대비 하라는게 아니잖슴 환사가 용-구가 천곡산을 찾아온 이유에 대해 그 영문 조차 몰랐던게 이상하다고 말했을 뿐이지 제가 이리 말하니 님은 환사가 자기 결계의 자신이 있어서 그리 행동 했을거라 말했고 저는 그걸 일각의 잠행 투체술이란 능력을 통해 반박 했을 뿐임 그간 신선림을 경계하고 있던 자가 환사이니 적어도 경계 정도는 했어야 되야 맞는거 아님? 근데 환사는 그러지 못했고 그 점을 지적 했을 뿐임 모 이것도 뇌피셜이라고 하면 더 이상 할말 없음
2020-01-15 01:30:06
추천0
헌터잼잼2
그리고 이건 좀 별개의 얘기인데 용비가 결계석을 건드린게 아니라 정말 용비 말대로 돌이 굴러서 자신한테 온거 같음 마치 그들을 기다린것 처럼 이것 또한 환사가 짜놓은 시나리오? 전 아니라고 봄 그 이후에 발동된 돌 무더기는 환사의 작품이지만 용비에게 굴러온 돌은 환사의 능력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개입이라고 봄 물론 이건 용비의 대사를 토대로 한 100% 뇌피셜임
2020-01-15 01:33:13
추천0
헌터잼잼2
암튼 수고들
2020-01-15 01:34:15
추천0
강카콜라
전지적 환사 시점에서 보면 전혀 이상할게 없음
적어도 경계 정도도 안했다고 지적하는데

옥천비 환사 관련이 맞다면 환사 입장에서는
다년간 안걸려온 결계고 지난번에 용구가 직접 천곡산에 찾아왔을때에도 무탈히 넘어갔었음

그리고 환사 시점에서는 마혈이 용구를 쳐죽이는게 가장 큰 대비였고 강룡이 난입하는 바람에 모든게 깨졌음. 그 이후는 또 선도술 때문에 용구의 행방을 알수없던 상황인점도 고려해야됨

파천이 사천왕의 모든걸 가르쳐줘도 고독이니 환술이니 다걸리고 다니는 강룡도 있는데,, 일각 몰래 결계 찢는거에 당하는건 이상하지 않음,,
2020-01-15 01:37:18
추천0
헌터잼잼2
그리고 지금 몬가 한가지 착각 하고 있는게 있으신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가기전에 한 마디만 더하자면 일각이 결계 자체에 잠입한건 이번이 처음임 2부 68화 참조
2020-01-15 0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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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카콜라
알고있음
지난번에는 아예 잠영 뭐시기 써서 결계가 있는지도 파악 못했던거 아님?
2020-01-15 0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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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2
놉 일각은 마교와 관련 있어 뵈던 것이 없다고 했지 결계가 없다고 한적은 없음 애초에 결계를 그때 발견 하지 않았다면 차후에 결계에 잠입할 계획 자체가 없었어야 됨.. (구휘가 갖고 놀 동안 용비- 일각이 결계에 몰래 잠입 했을 계획)그 때 결계를 발견하고도 굳이 탐색하지 않은 이유는 일각 조차 타인의 결계를 들어갈때 몰래 들어갈 수는 있지만 한번 들어간 이상 상대가 눈치 채지 못하게 다시 나올 수는 없었음 그렇기에 첫 천곡산 방문시에 일각은 결계 잠입 시도 조차 안했다고 보는게 정황상 타당함 혼자서는 어차피 들어 가봤자 몰 할 수 있는게 없었기도 했고
2020-01-15 10:17:2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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