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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룡갑의 기억은
강룡비불패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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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 Exp.7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234 | 작성일 2020-02-12 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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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룡갑의 기억은

교룡갑을 소유했던 사람들의 기억이라고 한 것 같은데

 

파천과 네명의 제자의 기억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화에서 보여준 기억은 이 다섯명중 한명의 기억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겠지?

 

우리가 아는 교룡갑의 가장 최근 소유자가 막사평이었고, 환사는 자신의 비원을 들어줄 자에게 교룡갑이 주인을 찾는다라는 것에 힌트를 얻으면,

환사 또는 막사평의 기억이라고 추론하는게 가장 합리적이겠군요.

 

그렇다는 이야기는 파천에게 한대씩 맞을때 이미 환사 또는 막사평이 교룡갑을 소유하고 있었다는 것이겠죠?

 

귀영이 막사평에게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다고 불평을 하던데

 

막사평이 주도가 되어 뭔가 부주의하게 행동한 것으로 인해서 파천이 항복한 자들을 학살한 것이라는 뜻인거죠 ?

 

그리고 추정컨데는 그날의 학살을 계기로 네명의 제자가 파천을 배신을 했을 거라는 연관관계가 생기는데,

 

환사는 자신의 비원을 이뤄줄 재목으로 파천을 생각했었잖아요? 비원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파천을 환사가 주도해서 배신했다는 것도 쉽게 납득이 안가지요.

 

그래서 재구성을 해서 예상을 해보자면 -------------------------------------------------------- 여기부터는 나의 추측입니다.

 

환사는 강룡을 자신의 비원을 이룰 재목으로 생각하면서 동시에 혈비를 제물로 삼는다고 했단 말이죠.

 

그부분에서 힌트를 얻어보자면,

 

강룡은 갑자기 원수였던 환사를 원수가 아닌 그를 위한 충실한 종이 되어야 하는 숙제가 남게 되죠.

 

그리고 마음속으로는 강룡+교룡갑 > 마도혈비 라는 계산이 있어야 혈비를 제물로 삼게 되는 거겠죠?

 

그럼 우선 강룡이 원수라고 생각했던 4명의 제자가 원수가 아니었음을 밝히고,

 

하지만 4명의 제자중 혈비는 다른 측면에서 원수가 맞다. 라는 논리가 있어야 환사만 그 속에서 빠져 나올 수 있게 되겠죠 ?

 

그리고 환사는 원래 강룡이 오기전에 용비+구휘 vs 마도혈비 구도를 먼저 예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강룡+교룡갑 vs 마도혈비 구도가 만들어지니 머리가 복잡했을 겁니다.

 

왜냐면 마도혈비가 용비+구휘를 잡아주고, 강룡+교룡갑이 마도혈비를 잡아주면 강룡만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면 모든게 정리되는데 말이죠.

 

강룡+교룡갑 vs 마도혈비 대결에서 자신이 혈비를 배신하려고 하는걸 혈비가 알아챘다는 것을 알면서도

 

환사는 용비와 구휘가 천곡산으로 들어오자 급히 마도혈비를 부릅니다. 대신 강룡+교룡갑에게는 두명의 천칠을 붙이죠.

 

아마도 예상컨데 마도혈비가 천곡산으로 돌아오면 환사는 마도혈비와 담판을 지어야 하는 숙제가 있는데, 그때 자신의 비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마도혈비를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기려고 할 것입니다.

 

마도혈비가 환사와의 담판에서 인정을 하고 환사 밑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마도혈비 성격상 불가능해 보이는데, 왜 환사는 마도혈비를 부른 걸까요?

 

마도혈비는 환사를 그냥 놔둔 상태에서 용비+구휘와 맞대결을 하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게다가 용비와 구휘 앞에는 옥천비가 있는 상태구요.

 

무공의 수위를 가늠하기 힘든 다섯명(강룡+교룡갑, 마도혈비, 선도술을 익힌 용비와 구휘, 옥천비) 가 과연 누가 누구랑 싸우게 되는 것일까요 ??

 

그리고 아직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놓지 않고 있는 환사의 비원, 교룡갑의 기억, 옥천비의 행보, 성심천녀 죽음의 사연, 파천의 포악함의 진실은 또 언제 하나하나씩 풀리는 걸까요 ?

 

우선 구휘 vs 옥천비 의 대결은 이미 시작했기 때문에 조금 더 진행될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용비는 아무래도 죽다 살아났기 때문에 아직 완전한 몸이 아니어서, 구휘의 조력자로서 역할을 할 듯 하고

 

강룡+교룡갑 vs 마도혈비 의 대결이 결국 끝을 보지 않을까 싶네요.

 

환사의 비원을 생각할때

 

나는 제일 처음 용비불패에서 마교들이 100년 염원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 떠올랐습니다.

 

아무래도 비원이라고 하면 그런 거창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것이죠.

 

하지만 환사가 옥천비를 모르는 것 같은 분위기와 용비와 구휘가 천곡산에 처음 찾아왔을때 의도를 파악 못하는 것 등을 볼때

 

환사가 정말 마교와 관련이 있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구무림의 망령들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신선림으로 들어가는 길을 열어야 한다는 점에서 

 

구무림의 망령들에게 원한이 있는 자는 마교이니, 그런 측면에서는 또 관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정말 아무 상상이나 해본다면

 

성심천녀의 죽음 & 송예린의 예지 능력 & 파천 수준의 강한 무공 & 신선림 안에 있는 어떤 보물 & 환사의 주문 이 마교의 부활과 관련이 있고

 

강룡 부모님의 죽음은 마교를 부활시키려는 환사의 수작에서 비롯된 것임이 밝혀져

 

강룡이 마도혈비, 환사, 옥천비를 모두 격파하는 시나리오로 흘러가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말하고 보니 상상력의 도가 지나치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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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카콜라
굳이 쳐맞을때 막사평이 교룡갑을 소유했을 필요는 없는 같네요
2020-02-12 14:59:4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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