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이나 파천이나 탈두존좌 급은 아닐거 같음
지금 풀파워 강룡이 수십년간 경험을 쌓은 완전체가 된다면 모를까..
사실 저번화 불과 3번의 공격 연타로 팔 자른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그렇지..
암존이 방심 + 여유만 안부렸다면 나름 좀더 경합이 되었겠죠 실제로도
강룡이 방심 제로 상태로 풀파워를 해제했지만 먼저 강력한 유효타를 먹인건 오히려 암존이고
내공 대결에서도 확연히 밀리긴 했지만
막 압도적으로 밀렸다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딱 강룡 실력 잴때 (독니 꺼내기전) 암존 >> 풀파워 개방전 강룡 정도의 차이라고나 할까?
(스포분에서 암존이 다시 강룡과 내공대결로 맞부딪치는 장면이 오바 안보태고 딱 이거랑 구도나 반응이 똑같은 수준 단지 이번엔
그 역활이 반대가 되었다는 점이 다를뿐 )
만약 암존이 맞부딪쳤을 당시
압도적으로 내공대결에서 밀리면 아래처럼 이런 결과가 나와야 될텐데
그 정도는 전혀 아니였음
머 이렇게 말하면 반박으로 강룡이 몸 성치 않은 상태서 단 10여합도 안되서 암존 팔 잘랐으니 넘사벽이라고 하실분도 있으실텐데..
그런식의 `셈`이면
존좌급으로 평가받는 잔월대마 vs 구휘 최종전에서
구휘가 잔월대마와 실지로 경합한건 5합조차 되지 않습니다 ㅡㅡ:
심지어 그 잔월대마가 소림사림 비전무공과도 비견 된다는 살인마벽을 키고도 (현재양도 그 안에서 승률 50% 이상을 장담 못함)
몸 성치않은 구휘 상대로
염마천폭지열 + 칠보흑풍권 연타를 맞고
팔이 잘리는 수준이 아니라
미세먼지가 되버림.. (이건 비유가 아님)
(그 전엔 단 한번의 경합으로 사지가 분해됬지만 잔월대마 특유의 마공으로 복원한 적도 있었음)
작가 피셜로
암존 수준이 최종적으로 어느정도냐에 따라 확실해 지긴 할텐데
위에서 예시를 들은
이런 이유들 때문에
아직 현 상태의 풀파워 강룡이나 전성기 파천신군도
탈두존좌 급이라고 보기엔 어려워 보임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