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가우스가 용불 고수 세계관 최강자일 수도 있음;
저런 말을 하는 거 보면 본인은 속세에 속해있지 않고 속세에 미련이 없음
그리고 흡성대법의 후계를 이은 가우복이 미련 없이 속세를 떠나길 바랐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가우복에게 흡성대법을 전수해줬던걸 후회 중임
무협물에 나오는 신선들 보면 알 수 있듯이 보통 저렇게 미련 없이 속세를 떠난 사람들은 탈인간의 경지임
자 그럼 흡성대법이 대체 모길래 저러는 걸까
음... 설정부터가 극의에 이르면 자연의 기와 동화되고 자연의 힘을 부린다는 개십사기
인간은 자연을 이길 수 없음;
더군다나 대놓고 기원이 무공 따위가 아니라 선법이나 도법에 가깝다고 나옴
갠적으로 대주교의 무공은 진짜로 인간의 무공이 아닌 수라신의 무공이고 그걸 대주교가 어떻게 해서든 이어 받은 케이스고 흡성대법도 무공이 아니라 선법 도법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이 둘이 가장 희소성 있고 사기일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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