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 <<< 혈비는 이미 작중에 증명된 팩트
강룡만 해도 우복치 상대로 몸에 무리가 올 정도로 기력을 빨림. 가우복 피셜상으론 절반 정도 되는 기력을 빨았을거라 예상하고, 가우복 본인은 신체에 전혀 무리도 받지않음
반대로 혈비 상대론 한계치까지 기력을 빨았음에도 혈비는 매우 멀쩡함. 지친 기색조차도 없는 걸 보면 그냥 내력이 무한하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음. 심지어 가우복은 단 한번도 한계를 느껴본 적이 없었고, 이번에 혈비를 통해 처음으로 한계를 경험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