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히 사진까지 찍어 정리해줌.

넌 무신형이랑 싸우고 신경이 예민해졌냐?

먼말을 고따구로 하노 ㅋㅋ

2019-06-22 22: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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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추측하는 거로 보임?

그리고 깨뜨렸으니 빠져나가는 거지
깨지지도 않았는데 빠져나가면 그게 결계임?

그 양반이 뭐라했는지는 난 모르고
내가 말하는건 망향이들이
자력으로 탈출했다 이거임.

용비:포태궁 = 망향:오행진
이라고 진심으로 주장한 적도 없고
이글에서 찾아볼 수가 없는데 왜 그럼.

2019-06-22 22: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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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재

글고 그림 확대해서 봐 임마 저게 어딜봐서 찾아가는거임 부수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06-22 22: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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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아니 저게 추측하는게 아니면 뭐임?
공손승 CCTV돌려보는중임?

저기 대사에 공손승입으로 활로를 열고 나간다고 했는데활로를 여는것도 깨는것에 포함되는거였음?
저도 자력으로 탈출했다고 썼음.
부순게 아니라고 하는거임

님이 저 저격해서 글쓰면서"그 븅신"편들면서 논리전개해서(그 븅신 왈: 포태궁 망향이 개박살낸다 부순다=빠져나간다) 이거랑 같은거 주장하는줄 알았음

2019-06-22 22: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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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문을 발견하고")
'다시 닫히기 전에'
'전력을 다해 빠.져.나.간.다.'

자기들은 뭐가 닫히기 전에 빠져나간다는데요? 사실은 못빠져나가고 힘으러 부순거임?

2019-06-22 22: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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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보기 불편했을 듯... ㅈㅅ

글작성자님께도 ㅈㅅ합니다

너무 막썼네요

2019-06-22 22: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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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근데 저샛기들은 주변다 뽀개면서 가는거보면

걍 막판문도 닫히기전에 부수고 빠져나온거 아니여?

2019-06-22 2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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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재

정확히는 추측이 아니라
설의법? 이라 하던가? 그런 걸로 봐야지

정확한 수순으로 빠져나온거라면 딱보고
"호우 결계좀 풀줄 아는 놈들인가?"
히고 딱 알아챘겠지,

정확한 수순으로 멀쩡히 빠져나왔는데
"정확한 어쩌구저쩌구 힘으로 깨뜨렸나?"
라고 추측하겠음??

지가 딱봤을때 정확한 수순으로 통과한게 아니니까
힘으로 깨뜨렸나? 라는 소리가 나온거지.

2019-06-23 01: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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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재

'콰!'하는 효과음에
누가봐도 역동적인 자세로 서있는데
하다못해 무엇인가를 부수고
문을 발견했다고 쳐도
저게 정확한 수순의 일부로 보임?
정확한 수순을 거쳐서
문을 발견했는데
문이 다시 닫히는 거임?

그리고 나 역시
힘으로 결계를 깨뜨리고
탈출했다고 했지
결계 전체를 깨뜨렸다고는 안 했음.
단지 공손승의 대사에서
깨뜨렸다는 표현이 나왔으니
그 표현을 사용했을 뿐이지.

2019-06-23 02: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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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재

그 양반이랑 싸운건 삭제됬는지 어쨌는지
난 못 봤고 내가 갑자기 저격해서
맘 좀 상했다면 미안한데,

난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걸
아니라고 말한 거임.

나도 물론
천칠 > 망향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건은 망향이 오행진을
힘으로 깨뜨리고 나왔다라고
봐야 매끄럽다는 걸 주장하는 거.

괜히 상처받지 말고,
상처받았으면 내가 미안하고,
다음부턴 너도 남한테
상처주는 말 되도록 쓰지말고.

나도 욕할까 망설였다.

썩을 놈아.

2019-06-23 02: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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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난 망향스스로 출구가 닫히기 전에 빠져나간다라고 하고 그런 장면이 연출되어있고
공손승의 대사 진을 힘으로 깨뜨린다라는 것과
아주 큰 괴리가 있어서
공공승이 망향견적 잘못재는 장면이라고 생각함

내가 생각하는 진을 힘으로 깨뜨리는것은
용비가 포태궁을 부쉈던것이나
암존이 팔쇄진을 박살냈던것과 같음.

2019-06-23 13: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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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걍 힘으로 부수면서 탈출했다해결계에 대해선 지가 끌어들인 공손승 본인이 가장 잘알테고

2019-06-23 14: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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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재

아니 글쎄 힘으로 깨뜨린게 아니면
"콰-!"하는 효과음과
역동적인 쟤네들의 포즈는 뭐임

"전력으로 빠져나간다"라는 대사는
전부 깨는데에는 역부족이고
일부를 깨는데엔 성공했는데
결계가 다시 재생하려하니
빨리 탈출하라고 하는거지

그리고 지금 여기서 댁이 생각하는
힘으로 깨뜨림의 기준이 중요함?

만약 내가 생각하는 압도의 기준은
1합 만에 상대를 걸레짝으로 만드는 건데

진가령과 두춘이 싸웠는데
진가령은 1합이 아니라
여러번 합을 나눠서
두춘을 걸레짝으로 만들었으니
압도하는 것이 아니고

"예상대로 곡주님은 상대를 압도하고••"
라는 당간의 대사는 내가 생각하는
압도의 기준이랑은 괴리가 있으니
당간이 진가령과 두춘의 견적을
잘 못 잡고있는 장면이 되는거임?

애초에 깬다라는 단어 자체가
창문에 충격을 줘서 금이 가도 깨진거고
와장창 조각이 되어도 깨진거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인데

내가 생각하는
표현의 기준은 이런거니까
작중내의 등장인물의
대사를 부정하겠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임?

2019-06-23 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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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그건 결계안에서의 얘긴데?

저걸로 결계가 깨졌으면 빠져나간다라는 말은 왜하는거?

빠져나간다라는 대사 하나로 그 효과음과 저 포즈는 결계를 깨고 나왔다는 사실과 전혀 무관하다는것을 알수있음

결계가 다시 재생? 왜자꾸 말 만들어냄?
일부를 깼다고? 그건 너의 생각아니고?

그릭 너의 개인적인 상상은 그러하니
작중내의 등장인물의 대사는 부정하겠다?

("문을 발견하고")
'다시 닫히기 전에'
'전력을 다해 빠.져.나.간.다.'

다시 닫힌다 라는 말은 먼저 열였다는 사실이 전제되는데
열고-닫음을
니 맘대로
깨고-재생으로 보겠다?

이게 말이 되냐?
대사부정은 니가 하고있는거 아니고?

2019-06-23 17: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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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출구를 발견하고")
'다시 닫히기 전에'
'전력을 다해 빠.져.나.간.다.'
(이후 어디에도 부수거나 깨는장면 없음)

힘으로 부수면서 탈출하는건 패림당할배들의 진법에 대한 암존의 대응정도는 되어야하는거아님?

망향이 힘으로 부수고 탈출했다는 추측은 공손승이 견적잘못잰거고(이미 힘으로 꺤개 아니기 때문)
용불이든 고수든 그런 견적잘못재는 장면 많이나옴.
도대체 어딜봐서 힘으로 부수고 탈출했다고 하는지 궁금함.

2019-06-23 17: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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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안나왔을 뿐이지 부수고 빠져 나갔을수도 있지
반대로 그냥 슉하고 탈출했다 나온장면이 있는것도 아니지 않나

저놈들이 그동안 주변것들 뿌수고 다시 닫히기전에 나가자! 이러면서 나간걸로
나왔으니깐
저놈들이 정확한 수순으로 나온게 아닌이상 저렇게 뽀개면서 결계를 반강제적으로 연거 아니여?
공손승도 결계깨면서 나온건지 정확한 수순으로 나온건지 분간을 못하는게 이상한거같고

2019-06-23 17: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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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아 그러니까
사실 만화에는 안 나왔지만
저때 빠져나가는데 실패해서 힘으로 깨고 나왔다?
그런거임?

2019-06-23 17: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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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수정한글에 말한것처럼 결계를 반강제적으로 열었다면 다시 닫히기전에 나갔다는 말이였어

만화보면 그런거 있잖어
통로가 좁아져 몇사람이 나가기 좀낀다면 그걸 걍 뽀개고 나갔거나

2019-06-23 18: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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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재

상상은 빠져나간다는 대사가 저 포즈와 효과음, 그리고 공손승의 대사를 사실과 전혀 무관하게 만들어준다는게 니 상상이겠지 인마

그리고 상식적으로
진위를 가릴때 서로 상통하는 증거 3개와 다른 하나의 증거가 있다면 상통하는 3개의 증거를 토대로 하나의 증거를 구부리지 하나의 증거를 토대로 3개의 증거를 구부리냐?

내가 파천 >> 천칠이라는 증거만 여러 갠데 천칠더러 "7명의 파천신군인 것이다!"라고한 대사를 근거로 다른 증거들은 사실과 전혀 무관하며 천칠과 파천은 동급인게 팩트라고 주장하면 긍정할거임?

그런 순 억지가 어딨음??

2019-06-23 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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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재

근데 위에 사진 보긴 한거야?
진짜 저걸 부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야?
누가 봐도 결계를 부순 다음에 탈출하는 장면아니야?

그리고 결계가 깨졌는데 빠져나가자라는 말을 왜 하기는 결계가 깨졌으니까 빠져 나가자라고 하지 결계 멀쩡한데 빠져나가자라고 하것니?

2019-06-23 2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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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상상은 '재생'이라는 단어를 도입한 너의 사고과정이고

그 대사 하나로 그런사실이 존재하지 않게 된다는 의미인데....

누가보면 니가 맞는줄알겠다 ㅋㅋㅋㅋ
증거능력이 없는 증거는 아무리 많아봤자 쓸모가 없음
의혹만으로 기정사실화 시키는거임?

너의 증거는 사건이 지나고 난 후 그 사건에 대한 제3자의 추측이고
나의 증거는 사건의 사건의 실제장면과 당시 사건당사자의 대사인데

너처럼 상식적으로 어느게 증거능력이 있겠음?
전자가 맞고 후자가 틀리다고 하게?

2019-06-23 21: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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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결계를 부쉈는데
"빠져나간다"라는 대사는 왜한거?
2중결계임?

결계가 깨졌다면 깨지고 없는데 빠져나간다라는 말은 왜함?
용비가 포태궁 힘으로 깨뜨렸는데 거기서 또 빠져나가기까지 해야함?
닫히기 전에?
결계 멀쩡해도 저 망향척살단이 한 것처럼 활로를통해 나올 수 있다고 공손승이 언급하는데?

2019-06-23 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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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난 님말처럼
망향이 비정상적으로 활로를 열어서 빠져나갔고
공손승은 그런방식은 생각도 못하고 힘으로 깬거라고 견적 잘못재는 중이라고 생각함.

2019-06-23 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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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공손승 말이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함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활로를 열라고 힘을써서 빠져나갈라한건 맞으니깐
막판도 왠지 그랬을 느낌이 들긴해

2019-06-23 22: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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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재

아니... 어떤 사람이 정확한 수순으로 풀리는 결계를 만들었다면 결계를 만든 사람은 그 결계를 푸는 수순을 알고 있겠지?

만약 제 3자가 결계를 정확한 수순으로 풀고 결계를 만든 사람이 그 흔적을 봤다면 "이 사람은 정확한 수순으로 결계를 풀었구나"라고 생각했겠지?

반대로 공손승이 저 위 사진에서 정확한 수순으로 푼게 아닌 것같으니까 "힘으로 깨뜨렸나?"라고 추측하는게 개연성이 있는 것 아니겠음?

당장 사진만 봐도 주변 건축물들이 파손되어 있는게 보이는데..

2019-06-23 22: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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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재

위 사진에 결계로 추정되는 안개가 빈 공간을 메우고 있는 연출이 있기에 그것을 내가 재생이라 표현한거고

난 대체 왜 빠져나간다라는 대사가 사실을 없던 사실로 만드는건지 모르겠고

증거능력이 없기는
빠져나간다라는 많은 해석이 가능한 애매모호한 대사가
직접 결계를 만든 장본인인 공손승의 판단보다 증거로서 더 높은 효력을 가진다고?

기정사실화 시키는건 빠져나간다라는 대사 하나로 앞의 사실을 없는 사실로 치부하는 네 모습이겠지.

공손승의 추측이 왜 제 3자의 추측이니
결계를 만든것도 공손승이요
망향이들을 결계에 가둔 것도 공손승인데

그리고
정확한 수순으로 풀어야되는 결계를 만들었다면 결계를 푸는 정확한 수순을 공손승이 알고있겠지? 그런 공손승이 딱 보니까 정확한 수순이 아니니까 힘으로 깨뜨렸나? 라는 반응을 보였겠지?

아니 대체 왜? 어캐 해석하면 빠져나간다라는 대사가 효과음과 망향이들 포즈와 공손승의 대사를 부정하는 거냐고

그리고 본문 봤을때 너처럼 해석하는 이가 몇명이나 되것니

단순히 망향이들이 오행진에 갇히고, 뭔갈 부수고, 나가자!하고 나가고, 나간 그 흔적을 보며 결계를 만든 놈이 힘으로 깨뜨렸나?라고 추측하면 당연히 힘으로 결계를 깨뜨린거구나라고 받아들여야 하는게 정상아님?

2019-06-23 22: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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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정확한수순으로 풀고나갔다고 한적없는데?
비정상적으로 활로를 찾아 빠져나간게 대사와 장면을 통해 뻔히 보이는데 부정하는 이유좀

2019-06-24 10: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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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화실

그러니까 저 장면에서 사실 못 빠져나가고 뒤에 상황이 더있을거 같다는 말?

2019-06-24 1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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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