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모리=진모리라고 글썼던 유저임. 이번화가 설정붕괴가 있는데 이게 과연실수인가 트릭인가
이건 단모리=진모리라고 썼던 글임
이번 미리보기를 보고 설정오류가 있는데 이게 과연 설정오류인지 일부로 그런건지 낭만인지? 일단 주관적인 소리좀 해봄
혹시 중모리가 진짜 진모리가 아닐까, 하는 전제하로 쓰는거임
1.이미 진모리는 사탄과의 싸움 후에
절대신이 되어서 금고아의 족쇄가 풀린 직후임 하지만 날라갈때는 금고아의 족쇄가 채워져 있었고 ,용포도 멀쩡히 입고있는 상태
2. 305화에서 분명히 진모리는 성배에 당하기 직전에 모든힘을 전부 사용한 상태임
또 용포,여의도 가지고 있지 않았음 여의는 사탄과의 싸움에서 반쪽이 전쟁터에 쳐박힘
근데? 날아간 진모리는 분명히 여의를 들고있고 용포를 입고있는 상태임 ,또 박무봉에게 원망가득한
소리를 하는데
여기서 또 어이없는게 뭐냐, 진모리는 분명히 날라가면서 박무봉을 씹어먹어버린다고 복수한다고 말함 근데 땅에 박고나서 ㅈㄴ뜬금없이
-그래 사라지자- 이게 말이됨? 장난함? .복수개나줌?
이건 그냥 냅둔다치고
중모리의 정체는 과연 단순한 분신인가, 트릭인가 고민좀 했음
본인은 중모리가 반전으로 진모리일까?라는 생각을 함(설정오류면 걍노답이고)
3.여의 부분
중모리의 여의 조각은 어디서 난것인가
분명히 여의는 나탁전에서도 보여준것처럼 재생이 안됨
근데 단모리가 꺼낸건 멀쩡한 여의였고,
그 전쟁터에 박혀 있는 여의는 무엇이고
이 박혀있는 여의 반쪽이 왜 중모리를 부르고 있냐 이거임
혹시,
그 성배가 발동된 현장에 있던 진모리가 기억을 잃을 가능성 때문에 보험을 위해서
박무봉한테 당하기 직전
진모리가 마지막으로 짜내서 자신의 기억을 두른
분신을 날려보낸게 아닐까? 이 분신이 단모리고? 이 생각을함
여기서 본체 진모리는 그 자리에서 날라간게 아닌 사라진것이고 이 기억을 잃은 진모리가 중모리다ㅇㅇ
단순한 분신이면 어째서 기억이 없는걸까?
그리고 왜 분신이였던 휘모리와 달리 뚜렷한 진모리의 성격과, 유미라와 처음 만났을때의 모습이 기억속에 남아있는걸까?
이게 너무 의심스러움
근데 이 부분은 세계대회때 상만덕이 가져간 제천대성 샘플이라면 어쩔수없지만.
3가지로 요약하면
1.회상씬에서 날라간건 진모리 자신의 기억을 잃을수있는 가능성을 두고 보험으로 성배에 당하기 직전에 진모리가 분신을 날려보낸것
2.이 분신이 단모리고 기억을 잃은 중모리가 진모리
3.설정오류가 100퍼겠지만 설정오류가 아닐경우
진모리=중모리 일수도 있음
는 개소리라고 봐도됨 내가써도 말이안되게써놨네
그래도 진짜 1%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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