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42화
기합의띠 | L:33/A:602
652/3,390
LV169 | Exp.1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8-0 | 조회 597 | 작성일 2022-06-05 23:17:54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N]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42화

저번화: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whigh&page=4&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13&best=&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3643

박무봉은 어떻게든 긴고아를 벗으려고 발악했지만, 기껏해야 인간인 그가 '돌원숭이'조차 제압했던 긴고아에 저항할 수 있을리가 없었다.

"으으... 으으으우어어!!! 우우워어어어어!!!!!"

얼마 지나지 않아 정신력의 한계를 맞이한 박무봉은 바닥을 뒹굴며 짐승처럼 울부짖기 시작했다. 상만덕은 그 광경을 무슨 뮤지컬이라도 감상하는 듯한 표정으로 잠시 바라보다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세계대통령 박무봉께서...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적지에서 혼자 돌아다니고 있던 거지? 응?"

박무봉은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도 상만딕의 말투에서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단순한 조롱이 아닌, 뭔가 다른 의미가 담겨 있던 것이다.

"부하들과 따로 활동하는 건 그렇다 쳐도, 동쪽 세력이나 발해와 임시 동맹조차 맺지 않은 이유는 뭐야? 녀석들도 마이트레야의 부활을 막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협력할텐데... 대의를 위해서라면 적들과 잠시 손잡는 것쯤은 감수해야 하는거 아닌가?"

"으으으...!!"

"아니... 애초에 [예언]에 대한 정보를 더 일찍 공개했다면 지금 같은 상황은 오지도 않았겠지. 그런데 왜 그러지 않았을까? 왜 상황이 급박해지니까 그제서야 마지못해 정보를 풀었을까? 난 그 이유를 알아."

"으으어어어어어...!!!"


"바로 네 마음속 깊은 곳에 절대신이 되고 싶다는 욕망이 숨어 있었기 때문이지. 무봉아, 인간이란 결국 그런 생물이야. 그리고... 누나는 그런 인간을 마지막까지 증오했어."

상만덕은 그렇게 말하며 긴고아의 압박을 잠시 풀어주었고, 박무봉은 얼굴을 뒤덮은 침과 눈물을 닦으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상만덕!!!! 이미 세계정부군이 성지 전체를 샅샅이 뒤지고 있다!!! 겨우 나 한 명을 함정에 빠트린 걸로 뭘 그리 좋아하는 거냐?! 넌 이제 끝..."

"말버릇이 그게 뭐야? 다시 조여라, 긴고아."

"어어어... 으어어어어!!"

상만덕은 또다시 바닥을 뒹구는 박무봉을 내려다보며 조롱을 계속했다.

"사실 네 머리는 지금 이 자리에서 박살낼 예정이었지만... 역시 나중으로 미뤄야겠어. 누나의 부활과 인류의 멸망은 네게 꼭 보여주고 싶었거든."


상만덕은 그렇게 말하며 주머니에서 자동차 키처럼 생긴 작은 물체를 꺼냈다. Neo NOX 신도들과 유미라의 몸 속에 몰래 집어넣은 에너지스톤을 작동시키는 스위치였다.

"어어아아...!!! 으아아아아!!! 아아아아!!!!"

"시끄럽네... 그만 현실을 받아들여 무봉아. 이제 네놈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


상만덕은 혼신을 다해 발버둥치는 박무봉을 비웃으며, 일부러 과장된 몸짓으로 보란듯이 스위치를 눌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르센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유미라가 소환한 검에는 저번에 헬레네의 내면에서 느껴졌던 '거대한 존재'와 비슷한 힘이 깃들어 있었다.

"으으...!!!"

다급해진 라르센은 유미라에게 상상할 수 있는 온갖 악랄한 상태이상들을 전부 부여했다. 부작용이고 뭐고를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 cheat/상태이상:절단&관통&마비&독&발화&석화&액화&수면&얼음&기절&공포&혼란&매료&광기&약화&둔화&무력화... to유미라


그러나 사용자가 염원한다면 모든 것을 베어낼 수 있는 여래의 검 앞에서는 치트고 뭐고가 다 소용 없었다. 사실 검의 기본적인 성능 자체는 라르센의 차력에 한참 못 미쳤으나, 검이 만들어진 뒤에 깃든 어떤 [절대적인 힘]이 라르센의 차력보다 훨씬 격이 높았기 때문이다.

'그때랑 똑같아... 이 힘조차 통하지 않다니...!!'

유미라는 라르센의 공격을 무효화한 것에 그치지 않고 한 번 더 검을 휘둘렀다. 그러자 라르센은, 엄밀히 말하면 라르센의 아바타는, 모든 활동을 멈추고 그대로 바닥에 엎어져 버렸다.

유미라의 참격은 라르센의 정신과 아바타의 '연결'마저 끊어버린 것이다. 게임 컨트롤러와 게임기 본체의 연결을 끊은 것과 다름없었기에, 라르센은 이제 차력이 있어도 쓰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크르르르..."

라르센을 처리한 유미라는 조금 전에 놓쳤던 군인들을 쫒아가 마무리하려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몸 속의 위화감을 느끼고 발걸음을 멈췄다.


"아...!!!"


유미라의 몸은 순식간에 붉은 끈에 뒤덮여 버렸고, 붉은 끈은 사방으로 뻗어나가며 세계정부군이든 새벽까마귀든 가리지 않고 모든 생물을 덮치기 시작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붉은 끈은 얼마 지나지 않아 성지 바깥까지 뻗어 나가더니 신한국의 일반 시민들까지 먹어치우기 시작한 것이다.

상만덕이 그동안 신한국 시민들의 민심을 사기 위해 온갖 노력을 쏟아부은 것은 오직 이 순간을 위해서였다. 최대한 많은 생명에너지를 흡수하기 위해 시민들을 신한국에 머무르게 한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로시난테는 단 한 발이라도 맞히는 것을 목적으로 화살을 난사하는 중이었다. 일단 히드라의 독을 먹이기만 한다면 이기는 것은 시간문제였기 때문이다. 마침 전투 장소도 좁은 지하공간이었기에 상대의 기동력이 꽤 제한될 거라는 기대를 했지만, 그는 맥도널드의 차력을 과소평가하고 있었다.

가상의 생물인 '타나토스 나방'은 부활 능력을 지니고 있기에 맹독에 당해도 죽었다 살아나면 그만이었고, 지형 따위는 무의미할 정도로 발달된 비행술을 구사할 수 있었던 것이다.

"너 Q라며? 그런데 이게 다냐?!!! 어?!"

"크윽...!!"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았다. 맥도널드는 화살에 스치지도 않은 채 근처의 군인들까지 덤으로 토막내는 여유를 보이는 중이었고, 로시난테는 '네메아의 사자가죽'이 없었더라면 수십번도 더 죽었을 것이다.

"이딴게 Q라니... 대체 무슨 자격으로 얻은 알파벳이지?! 가진 거라고는 사자 껍데기밖에 없으면서!!"

맥도널드는 그렇게 소리치며 갑자기 엄청난 맹공을 퍼부었다. 로시난테는 이번에도 사자가죽에 덮여 있지 않은 부위만을 방어한다는 마인드로 곤봉을 휘둘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했다. 어느새 수십마리의 애벌레들이 사자가죽의 안으로 기어 들어오더니 그의 몸을 조금씩 갉아먹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것도... 녀석의 차력인가?!!'

잠시 고민하던 로시난테는 재빨리 사자가죽을 벗어 던졌다. 가죽을 계속 쓰고 있다가는 확실히 벌레밥이 되고 가죽을 포기하면 수비가 힘들어지는 진퇴양난의 상황이었지만, 적어도 후자를 고르면 자신의 실력으로 어떻게든 해결할 가능성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어...?"

하지만 그것도 곤봉을 휘두를 팔이 붙어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였다. 로시난테의 양 팔은 눈치채지도 못한 사이에 깨끗이 잘려나가 땅에 떨어지는 중이었다. 사자가죽을 벗음과 거의 동시에 벌어진 일이었다.

"자... 잠ㄲㅏ...!!"

"죽어."

맥도널드는 너무 분노한 나머지 고함조차 지르지 않고 조용히 로시난테를 난도질하기 시작했다. 한 자리에 너무 오래 멈춰 있던 탓에 군인들의 집중사격을 맞게 됐지만, 그는 부활 능력까지 사용해 버티며 난도질을 계속했다.


"왜... 왜 안 죽는 거야?!!"

"차력공학자들이 그렇게 자랑하던 총인데...!"

맥도널드는 마침내 로시난테를 '미세한 찌꺼기들이 떠다니는 피 웅덩이'로 만들어 버린 뒤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군인들은 온 몸에 소름이 돋은 채 뒷걸음질을 쳤지만, 이미 늦었다. 그들은 맥도널드에게 가까이 있던 자들부터 순서대로 생명에너지를 빼앗기며 쓰러지기 시작했다.


"뭐, 뭐야 이건... 언제 내 몸에 이런 걸...?!"

아니, 뭔가 이상했다. 정작 맥도널드도 그 상황에 크게 당황하고 있던 것이다. 이건 맥도널드가 아니라 바로 그의 몸 속에 심어져 있던 에너지스톤의 소행이었다.

"웃기지 마!!!! 고작... 이따위 걸로 사라질 맥도널드가 아니야!!!"

그는 온 힘을 다해 발악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상만덕은 맥도널드를 포함해 신한국 각지에 흩어진 새벽까마귀들의 몸에 심어져 있던 에너지 스톤을 전부 발동시킨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동쪽 세력은 세계정부가 신한국에 대대적인 공격을 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결계 앞에 모였다. 무슨 이유인지 박무봉은 Neo NOX라는 공동의 적을 두고도 다른 세력과 임시 동맹을 맺기는 커녕 기본적인 정보 공유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한 발짝 늦을 수밖에 없었다.

"결계는 아직 멀쩡히 남아 있는데 대체 어떻게 들어간거지?"

"그...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무슨 결계가 있다는 거야?"

"?!"

목소리가 들려온 쪽을 쳐다본 샤오첸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단모리가 어떤 방해도 받지 않은 채 결계 너머로 자유롭게 손을 뻗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도 그를 따라 손을 뻗었지만, 전부 보이지 않는 장벽에 막혀버렸다.

"나 먼저 들어간다!!"

결계를 통과할 수 있는 이상 이곳에서 시간을 낭비할 이유는 없었다. 신한국에 진입한 단모리는 여의로 지반을 무너뜨린 뒤 엄청난 속도로 지하 통로를 가로지르기 시작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에너지 스톤이 주변에서 흡수한 생명 에너지는 모조리 유미라에게 흘러들어가고 있었고, 그 에너지는 성지의 구조를 변화시켜 절대신의 부활을 돕는 증폭기로 만들기 시작했다. 에너지가 착실히 모이고 있는 걸 확인한 상만덕은 미친듯이 소리치며 기뻐하기 시작했다.

"예언의 마지막 징표... 피의 비!! 곧 진정한 휴거가 시작된다!!!!"

그러나 비장의 스위치를 가지고 있는 것은 상만덕 뿐만이 아니었다. 박무봉은 상만덕의 정신이 팔린 틈을 타 주머니에 들어 있던 발신기를 작동시켰고, 그 즉시 신한국의 세계정부군은 모든 행동을 중단하고 성지의 가장 깊은 영역으로 대피하기 시작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배틀월드 사건 당시 파니메르는 인류 역사에 기록된 어떤 차력사보다도 강한 힘을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었다. 세계정부 차력 연구팀의 분석 결과, 차력사와 차력신의 교감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것이 그 원인으로 밝혀졌다.

그날 이후 차력 연구팀은 그 현상을 재현하는 데 모든 자원과 시간을 쏟아부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지금 얘르비넨의 손바닥 위에 놓여 있는 [교감강화제]였다.

물론 아직 완벽한 물건은 아니었다. 선천적으로 높은 교감을 지니고 있는 '신인류'가 아니라면 약효가 급격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의식 구조가 인간과 다르거나 아예 자아가 없는 차력신과 교감이 극대화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미지수였기에, 현재 세계정부 측에서 교감강화제의 사용에 적합한 차력사는 얘르비넨 한 명 뿐이었다.

"얘르비넨 님, 각하께서 신호를 보내셨습니다!! 지금 당장 플랜 B로 전환합니다!!!"

얘르비넨은 박무봉의 신호를 받은 즉시 교감강화제를 삼킨 뒤, 빛의 화살을 소환해 발사했다.

※ 얘르비넨 오의 ㅡ 낙성

예전에 진모리와 싸웠을 때도 몇 번 사용했던 기술이지만, 그때와는 아예 격이 달랐다. 빛의 화살은 공간의 N차원 좌표 구조를 완전히 벗어나 모든 장애물을 우회했고, 시간의 흐름을 무시하며 얘르비넨이 활시위를 놓음과 '동시에' 신한국에 도달했다.

다음화에 계속...

개추
|
추천
8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GOHKJNMC
집행위원 Q의 이름을 이은 로시난테가 어쩌면 맥도날드와 부딪힐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웹툰에서는 실현이 안 되었지만 팬픽에서는 그게 실현이 되었다니 공교롭네요... 제 생각은 로시난테가 맥도날드를 이길 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로시난테'라는 것을 고려하면 질 수도 있겠네요...

원작과는 달리 여래와의 신인합일을 상만진이 이루게 되는 건가 궁금하네요. 박무진 이상으로 끔찍하게 뒤틀린 사상인데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2022-06-05 23:35:19
추천1
[L:33/A:602]
기합의띠
Q한테도 어떻게든 비비는 수준인 맥도널드가 '타이어'나 끌고 다니던 로시난테에게 질 수는 없는 일이죠..
2022-06-05 23:40:12
추천0
[L:33/A:602]
기합의띠
이번화와 큰 관련은 없는 질문이지만, 이 작품의 신인류(얘르비넨, 슈나우퍼, 브레넌, 라르센, 헬레네..)들은 어느 정도 실력으로 보이시나요?
2022-06-05 23:37:06
추천0
GOHKJNMC
얘르비넨은 시간의 흐름을 무시한다는 게 너무 사기임. 쏘자마자 명중이니 사실상 궁니르(실제 북유럽 신화의 궁니르)처럼 무조건 명중인데 위력도 상승했다면 그냥 깡으로 맞고 견딜 수 있어야 이길 수 있을 듯.

슈나우퍼가 에너지를 다루는 건 뻑킹은 물론이고 한대위보다도 뛰어나니 한대위도 제대로 상대하지 않으면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브래넌은 솔직히 연장자이자 전투 경험이 풍부한 리더라는 느낌이지만 김두식 주먹에 박살이 나니, 주신을 상대한다면 어렵지 않나 싶네요. 물론 전력이 아닐 수도 있지만요.

라르센은 사실 어렵지 않죠. 딱 여기 유미라와 비슷하게 싸울 수 있으나 절대신 여래에게는 상대가 안 되는 수준이네요.

헬레네는 차력이 가이아이고 신인류니까 차력과의 교감은 역대 최고인데 가이아의 힘을 이용하는 신천지(리뉴얼 지구)의 '천벌'이 행성 파괴 공격을 여러 번 쏠 수 있을 정도였으니 그런 가이아의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면 1천계 주신보다 강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씹표의 전례를 고려할 때 육체 수준은 인간이라면 좀 애매하네요.
2022-06-05 23:51:37
추천1
[L:33/A:602]
기합의띠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가이아는 원작과 설정이 꽤 많이 다를테니 질문하는 의미가 없었네요..
2022-06-06 00:00:24
추천0
GOHKJNMC
생각해 보니 운명의 법칙을 벗어난 마이트레야를 예언한 가이아가 원작과 설정이 같을 리가 없었네요...
2022-06-06 00:03:11
추천0
[L:57/A:96]
반도의군인
다시 기어를 올리기 시작하셨군요.

저도 전역이 얼마 안 남있으니 슬슬 다시 시동 걸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2022-06-07 20:40:07
추천1
[L:33/A:602]
기합의띠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으셨군요.. 시간이 너무 느리네요
2022-06-07 21:04:25
추천0
[L:57/A:96]
반도의군인
별 일 없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허허..
2022-06-08 17:35:09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정보공지
2018년 박용제 작가님 인터뷰 녹음본 [5]
GOHKJNMC
2022-01-01 4 2940
정보공지
스포 제13화「GOD/GOD」줄거리 공개 [13]
GOHKJNMC
2020-09-23 4 8550
정보공지
모두가 함께 수정하는 갓 오브 하이스쿨 전투력 서열표 [6]
고수잼잼
2018-12-30 0 19685
정보공지
(2018.01.15 업뎃) 갓오하 캐릭들에 대한 갓게인들의 평가를 분석해보았다. [62]
그린나래
2017-01-08 18 34264
59713 일반  
[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61.5화 [5]
불가사의부적
2024-04-22 7-0 329
59712 일반  
주신들
원나블테코
2024-04-21 0-0 44
59711 일반  
더 킹은 정말 특이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음..
난앓아요
2024-04-20 0-0 71
59710 일반  
옥황 여래 [2]
こいひめ
2024-04-19 0-0 114
59709 일반  
[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61화 [5]
불가사의부적
2024-04-16 7-0 337
59708 일반  
박무진
원나블테코
2024-04-10 0-0 84
59707 일반  
다 끝난 마당에 '박무봉의 패인 분석' [3]
마시멜로우
2024-04-10 0-0 240
59706 일반  
[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60화 [4]
불가사의부적
2024-04-09 7-0 323
59705 일반  
진태진
원나블테코
2024-04-07 0-0 98
59704 일반  
세계관
원나블테코
2024-04-03 0-0 102
59703 일반  
최강자? [1]
원나블테코
2024-03-30 0-0 165
59702 일반  
[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59화 [5]
반짝가루
2024-03-29 5-0 413
59701 일반  
2권의 인물 전기는 어디서 찾을 수 있나?
venxx
2024-03-22 0-0 168
59700 일반  
씹표>이수진 [1]
얼죽아
2024-03-15 0-0 278
59699 일반  
[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58화 [5]
반짝가루
2024-03-11 5-0 532
59698 일반  
옆동네에서 놀러왔어요. : )
천상의화원
2024-03-01 0-0 206
59697 일반  
여래진이나 진태진 나온다더니 진짜 나왔네 [8]
바사삭
2024-02-19 0-0 729
59696 일반  
뻑킹과 버거킹은 같은거 같아 [1]
탕후르츠
2024-02-09 0-0 439
59695 일반  
근하신년 [6]
GOHKJNMC
2024-01-01 2-0 824
59694 일반  
투신 진태진이랑 17살 진태진 여래 박태진 나옴 [5]
바사삭
2023-12-16 0-0 1106
59693 일반  
갓오하 재밌다
하하하하핫
2023-12-12 0-0 318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