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원 B와 C는
사실상 죽었다고 봐야겠죠. 5부 마지막에 집행위원들과 조연들까지 근황을 보여줬고 S도 S의 칼과 의식불명인 상태로 나왔는데 대전쟁에 참가했던 두 사람이 계속 나오지 않는 걸 봐선 Q사장처럼 박무봉에 회의감을 느껴 사표를 냈거나 S처럼 누군가와(이상하게 세계정부에 적대적이지 않은 박일표, 박무봉만 노리던한대위를 제외 하면 리수진일 가능성이 높음) 싸우다가 죽었다는 게 맞는 것 같네요.(B는 늙어서 죽었을 수 도 있는데 갓오하에서 전재산, 나봉침, 진태진 같은 사례를 봐서는 늙어서 죽은 건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