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의 상만덕과 유미라, 6부의 박무봉과 한대위의 오마주와 박무봉과 상만덕이 절친이었다는 증거(긴 글 주의)
우연히 생각났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5부 최후반부에 기억을 잃은 '1번째 주인'이었던 옥항의 힘을 이어받은 유미라가 등장한 후 모든 걸 포기하려고 했던 상만덕이 미친 듯이 웃고 자신을 찌른 후(물론 진짜로 자살하려는 것처럼 자신을 찌르지는 않았지만 이상하게 한 번 죽었다가 다른 사람처럼 유미라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게 용제 작가님이 노린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2번째 주인'었던 r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나는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부하들과 함께 기억을 잃은 유미라를 '3번째 주인'으로 모시면서 충성을 다할 것을 맹세했습니다 그리고 6부에서 박무봉은 17년간 준비했던 자신만만한 와이파이로 자신이 배신한 한대위에게 패배하고 상만덕과 '비슷하게 미친 듯이 웃고 자신을 찌른 후' 하소연을 하지만 그 직후 자신이 제일 두려워하는 제천대성의 부활을 본 후 바로 자신이 할 일을 하러 갑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