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제 작가가 '우잠꺼'에 숨긴 의미
먼저 박용제 작가는
경상남도 거창 출신이다.
갓오하를 4부까지 연재하면서 그는 갓오하 스케일을
더욱 거창하게 만들고 싶어졌고
그래서 5부 라그라로크 스토리가 탄생한 것이다.
그러다가 사탄이 목성을 던지며
제천대성과 사탄이 우주까지 날아가면서
200경 분신 25만 배 제아봉침 같은 기술이 만들어지고
본인도 너무 갔다는 생각에 본인에게 스스로 "야! 박용제 이제 우짤겨?"
라고 하는 마음으로
우주가 잠시 꺼졌다->우잠꺼-> 우짤겨
라는 해설이 탄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