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초록눈은 칼리가 몸에 들어온 묘사였네요.
성장 3단계가 된 후 초록눈이 될 때마다 통찰이 되는 것도 칼리가 그 때 몸에 들어와 있기에 가능한 거 같고.
성장 2단계 때의 초록눈 유타는
1.리아가라랑 신전에서 싸울 때,
2.리즈 찾으러 가면서 다른 놈한테 리즈가 안 죽기를 바랄 때,
3. 마루나랑 인간들 싸우는 거 보면서 어디가 자기가 있어야 하는 곳인지를 고민할 때
이 세 번인데 세 번 다 평소 유타의 언행이나 생각과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 칼리가 몸에 들어온 영향으로 저런 차이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 일리가 있고요.
유타 본체는 완전히 차지하지 못하기에 유타가 평소에는 까만 눈인 것도 설명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