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는 파밸에서 좀 벗어나서 바라봐야하는 놈 아닌가요?
애초에 얘 패시브가 초월기+마법 무효화인데
이것때문에 나스티카는 인간형으로만 싸워야 하고 라크사샤도 육탄전 빼고는 무쓸모임.
거기에 가루다족 종특인 고화력고스핏에다가 타라카/칼리 버프로 재생력도 강해진거 생각하면 재생/공격 양면에서 버프먹고 시작함. 여기에 왕급수라+시초신이라는 초사기 혈통빨 덕분에 기본적으로도 동급 레벨에서는 최강이고. 근데 여기에 통찰까지 달려있음. 칼리가 달아준 기타 버프들도 많고.
정리하면
1. 기본스펙만 해도 초대왕+시초신이라는 개사기 혈통 -> 동급(라크사샤 2->3단계) 레벨에서는 압도적 원탑
2. 종족특성인 초월기 버프로 상대가 초월기 치중형인 경우 바보 만듦. 재생형이나 육탄형이라고 해도 초월기 봉인은 매우 치명적임. 나스티카인 경우 수라화가 막혀버리니까 인간계에서는 매우 불리함
3. 여기에 통찰이나 칼리의 지식, 타라카족 왕으로써 특권 등과 같은 온갖 버프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음.
3단계에서도 초월기 봉인버프 빨로 유사5단계인 카사크 밟을 수 있다는게 반쯤 기정사실이고.
일반적으로 라크사샤 4~5단계, 나스티카급 레벨에서는 초월기/육탄전/재생력 고루고루 봐가면서 전투력이 정해지고, 초월기가 강할수록 전투력에 높은 평가를 받는데, 유타 앞에서는 초월기몰빵형은 바로 바보되기 십상이라 얘만 따로 놓고 파밸 짜야 할 것 같음.
내가 보기에 얘 4단계 찍으면 너프 없는 나스티카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음. 타크사카처럼 육탄전 약하고 초월기 몰빵인 경우 유타 못이길 것 같음.
나는 유타 4단계 수라화 기준으로 15/12/?으로 보는데,(2단계 기준으로 마루나보다 육탄/재생력이 1,2 높은거 감안해서 계산함) 타라카 종특 생각하면 여기서 재생력 더 높을수도 있음. 무엇보다 얘 남들 초월기 못쓸때 혼자 난사할 수 있어 더욱 파괴력이 강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