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건과 준구의 파워상하관계

작중행적으로는

준구피셜로는 준구 > 종건>=원성 이라는 뉘앙스고
종건피셜로는 무형석 >= 종건=준구 라는 뉘앙스고

이미 무형석이 종건을 따라잡아서 오히려 초월을 한 존재로 극복한 시점에서
준구를 자동적으로 무형석 밑으로 그리게되고

일해회헤드는 종준보다 위치상 아래기때문에

무형석 위에는 아무도 존재할수없는 약간의 밸런스 파괴이자 긴장감을 줄수잇는 빌런이 없어지기 때문에
종건은 슬슬 희생시키면서

준구와 일해회헤드 그리고 그천재등을 등장시키면서 극중 긴장감을 고조시키는게 전형적인 일반적인 주인공성장형만화의 특징이니까

준구를 써먹지도않고 종건이 졌으니까 준구도 자동떢락되면 준구라는 캐릭터자체가 굉장히 무쓸모가 되버림

만화는 계속 연재되는 와중에 설정붕괴 오류등등은 빈번히 일어나는거고 준구와 종건은 현재로썬 당연히 동급으로 보여지나 동급으로 볼 이유도 딱히없음

종건이 준구를 뜬금없이 이기는경우보다 준구가 종건보다 사실 위었다 라는게 스토리상 훨씬 긴장감 고조되며, 자연스럽게 연결됨

@반론 대표적인것들이 신호등씬 , 맨손종건=무기준구 맨손종건>맨손준구 이런것들인데

그렇게 따지면 그냥 말그대로 작중그려진 팩트로 후두려 패자면 신호등씬에서

종건은 안경벗고 전력으로 싸웠고

준구는 안경도 안벗었고 종건은 준구 안경벗기지도 못했음

안경캐들 같은경우는 안경의 유무는 아마 알꺼라고 생각함

준구가 전투에서 안경을 벗은적은 원나잇성요한이 유일

원나잇성요한이 찾아왔을때 준구가 

나를 잡을라면 종건이라도 데려와라라고 하는데

이건 종건vs준구가 아니라 

갓독성요한+종건 vs 준구의 기준으로 준구가 던진말임

그리고 그 원나잇성요한에게 종건을 이길수도있다라고 말함

준구는 원성을 이겼는데 원성은 종건을 이길수도있다.

문장자체에서 이미 준구는 종건을 지 밑으로 생각하고있음 이게 팩트던 뭐던

준구의 속마음은 나온 정황상 그러하다는 거임

스쳐지나가듯 지난간 문장도아니고 장면꽤 차지하면서 대사자체도 크게 임팩트있게 그려짐

반면 종건은 단 한번도 준구를 무시하거나 자기 밑으로 본적이없음 

종건과 준구의 성격차이라고 하는사람도있는데 종건이나 준구나 성격은 그나물의 그밥임 

오히려 사람개무시하는건 극중 팩트로만 보자면 종건이 훨씬많음

축제씬에서는

최수정이 오빠다시 수금파트로 보낸다 그러면 준구오빠가 좋아하겠네 장면에서

종건이 뜨끔하면서 화 다스리는 장면도 나오고

신호등씬에서도

준구가 종건에게 선빵을 후갈겼고

이 의미는 그냥 너따위랑 싸우는데 난 전혀 거리낌이없다 자신이있다 라고도 설명할수있음 

사우나씬에서도

DG가 왜 반말하냐 했더니 

종건은 난 회장한테도 반말한다.

준구는 난 종건이반말하길래 나도한다.

어감자체도 준구는 종건이하는데 내가 왜못해? 느낌 당연하게 준구는 종건을 최소 동급내지 아래로 보는 시선이 강한거고

준구는 종건한테 선시비나 디스같은부분에서 절대 거리낌없고 꼬우면 한판뜨던가 하는느낌이 굉장히 강함

갓독편에서도
준구가 종건팔툭툭치면서 쿠사리 존나주고 종건은 묵묵히 참고 열받아도 준구한테 결론 찍소리 한마디도 못하고 함선농에게 화풀이할려고 함

입장바꿨으면 종건이 준구에게 그랬다 그러면 종건은 죽창날라갔음

종건과 준구가 같이나온 씬에서 준구가 종건을 개무시하고 디스하면디스했지 종건이 절대 먼저 준구 심기를 건들거나 하는 장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