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209화 성요한vs3인방 및 그 뒤엔 이렇게 되야한다 생각한다(길음주의)

글 들어 가기 전엔 <악당이 멋지든간에  어쨋든간에 엄연한 악당의 위상보단 주인공 쪽 위상을 세워주는게좋고 좋은친구였던 사이끼리는 무조건 무력보다 말로 풀었음 한다> 

예전에 내가 지뢀옆차기 처럼 보이는 글을 쓴건 사과하지만 여기 갓츄잉성님들을 모독하기기위한건 전혀 아니고 내 시나리오가 이런데 이게

차라리 더 그럴듯 하지 않음? 이 의도였다

나도 그때 말투가 너무했지만 아무튼 만화 한두번 봤냐 플래그 몰라? 로 몰아 붙혀서 주장 묵살 하는건 좀 아니라 생각한다 언제나 작가가 어찌 그릴지는 모른다 

이번 209화는 내가 볼땐 성요한 혼자 3명 한번에 쉽게 다바르게 놔두면 작가는 욕처먹고 스토리상으로도 너무 무리수가 크다 4대크루 통일할 주역이 재원고 네임드들인데 첫 보스부터 넘사벽 수준 전투력을 만들기에도 좀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호빈 이태성 바스코가 쌓아온 온갖 쉽들을 그 성요한 하나 위상에 바치는거 자체가 너무 그렇다 성요한은 단순히 현재 진행상으론 악역이다 강하고 멋진 적대중인 악역을 빨리기 위해 그 강하고 멋있게( 진호빈 이태성은 강한건 맞는데 멋있는건 좀 아니긴 하다 )나온 조연 셋의 위상을 주연을 위해 ㅈㅂ 만들기엔 좀 잔인하고 잔인한게 아니라 애초에 이론적으로도 무리수다 게다다 호감형에 번너클 리더인 바스코를 그렇게 만들기엔 진짜 잔인해도 너무 잔인하다 

애초에 성요한 또한 강한 악역인데 스토리상으로 주인공만이 꼭 상대해서 죠져야하는 최종보스급 인물도 아니다 셋이 한번에 잡아치는 힘위주에 맷집은 발군들인데다 한명 대놓고 패놓고도 못쓰러트린 성요한이 거의 기회못보고 병ㅅ이 되버리는게 거의 당연하다시피 하다 한명 공격하는동안 후방공격 막는게 상당히 어렵다

이태성이 이미 나온 팩트상  대단한게 준구도 재밌다고 평가한 맷집이 있다 성요한 정도의 완력으론.. 

그리고 더 압권인 건 스토리설정상으로 셋이 안그래도 앙숙인 마냥에 또 자존심상 일대일하려하지 같이 한번에 덤벼들어 싸운다는 가정은 좀 이상하다 그리고 외적으로 너무 분량도 그렇고 쿠키 아깝다 할 정도로 시간을 질질 끈다 좀 슬슬 사이다 장면 나와놓고 끝낼때가 된다

차라리 갠적으로  이진성 바스코파로서 밑에 이 시나리오가같은 낫다고 생각한다

진호빈 이태성한테 동의를 받던가 뭘해서 바스코가 다시 갓독vs번너클 리더vs 리더로 싸우게 하는거임 끝난 뒤에 진성이 나타나고 

애초에 진호빈 이태성은 크루간 전쟁은 관심이 없고 그냥 어쩌다 끼어드는거지 자기 본업이나 여러 말초적 , 속물적인 분야에 말곤 관심이 없다 당장에 이태성과 진호빈은 자기를 귀찮게 하는 놈이나 싸움걸고 반항하는 놈만 때린다

애초에 갓독과 재원고 사이 전쟁을 일으킨 건 바스코고 그걸 책임상 처리해야 할 것도 바스코다 

어쨋든 

오히려 바스코가 그 둘에게 이성적으로 “너희들 잠깐, 나쁜놈한테 나쁜놈 훈계를 하게 놔두진 않는다 같은 나쁜놈들끼리 일만 더 커진다 아까 개인적으로 빚도 있다 이 일은 나 혼자 꼭 끝내고 싶다 “ 말을 해서 진호빈이나 이태성이 “ .....뭐 그래 바보야 나쁜 놈이란 말은 거슬리지만 우리야 귀찮은 일 없어서 좋지.  넌 저 ㅅㄲ 족치던.. 우린 우리 한 놈 이미 족쳤으니... 알아서 하든해라 아 오늘 기분 잡쳤네 “ 하고 물러서 주는거도 나쁘지 않다

형석 이진성의 등장이 있긴 하겠지만 그들을 무력용으로 쓰기엔 너무 아까운 감이 든다 형석은 4대크루 통일 주역으로서 아직 이런데 팔아 먹어서 위상 팔기엔 아까운 주인공적 인물임이 당연하다 애초에 싸움이나 깡패권유도 회피하려 할것이고 성요한 또한 아무리 막장같이 인성이 이상해졌지만 형석에 호기심을 갖지 꼭 싸워야 될정도로 악감정은 없다 진성이는 애초에 다른 네임드 셋과의 대결자체도 모르는데 바로 성요한과 붙히는건 너무하고 성요한은 친구를 버렸다고 하지만 진성이는 아직도 성요한을 친구라 생각할수 있고 무엇보다 성요한 자체가 진성이에게 도움을 받고 살아왓는데 악감정이 진성을 보니 생긴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성요한이 오랜 친구로 생각하긴 해서 때리고 싸움스타트!하고 찔찔대며 서로 관계회복하는건 좀 어색해보이는 연출이고 이상해보이긴 한다 

또 요한의 셋에 대한 포스를 얘기하는데 자신의

위상에 대한 자존감과 권투 우승이란 존심안에서 한크루의 리더를 해와서 단순히 식민지로 생각할 중구의 인물들은 조무래기 정도로 보일정도로 처음에 풋웃음을 치는데 당연하고 겉옷을 벗은걸 생각해야 하고 또 바스코 또한 자기가 일방적으로 쳐패고 맞은게 없어서 전투력 또한 제대로 모른다 막 무시는 안해도 거의 무시한거 일 정도로 맷집만 센 샌드백으로 봤을 확률이 높다 

진성과 멘탈에 있어 관계회복도 중요하지만 다음주가 유일하게 중구에서 크루를 가진 바스코 위상을 세워주기 위한 장치가 됬으면 한다 

번너클또한 4대크루 여행기에 있어서 형석에 이은 주연급 존재이다 

분명 205화에서 성요한은 김기명 때처럼 막기만하는 바스코를 일방적으로 쳐팼는데도 그냥 몸자체를 확쓰러트리지 못했고 바스코의 발차기 위협도 한번있었다 성요한의의눈앞까지 와서 위태한건 상황상 엄연한  사실이다  또 종건 같은 제3자가 나와 그 상황을 끝낸것도 아니라 바스코의 정당한 대결상에 있어서 아직 패배 하지도 않았다 

피멍만 들게하는게 전부였다 그리고 다시 주유소를 수복해서 장진혁과 갓독 무리를 조직도 몸을 순식간에 회복한다 범재는 사마의 쪽을 털었다고 번너클의

역할이 끝난 것도 아니고 갓츄잉

성님이

주장하는 3:1했는데도 졌다 플래그가 있다면 205화 여기엔 오히려 바스코vs성요한 의 재대결 플래그가 있다고 볼수있다

그래서 209화엔 그렇게 나오고 

209화 뒤에 남은 갓독 에피소드에선  그게 나올거라 생각한다

바스코가 혼자서 제대로 별별 싸우다 성요한 이기고 성요한보고 진정한 가치관에 대해 알려주고 (성요한에게 진정한 도덕을  알려주기엔 바스코의 펀치와 일침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부정을 저지른 갓독과 전쟁을 일으킨 것도 바스코기도 하고)성요한은 윽윽...하다 그때 이진성이 나와서 괜찮냐? 하면서 옛날 떠오르는 장면을 연출하고 이진성은 “성요한. 너 맞냐 ?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가족이 얼마나 걱정하는데 내 면상 기억하지? 대회 이후로 또 어딜 그렇게 사라졌냐 했더니 엄청나게 변했네 맞은걸 보니까 오랜만에 중학생때 약했던 너가 생각난다 “ 하다 서로 별 감성적으로 얘기하다가 훈훈히 풀고 

바스코 “씨익 알아줬는가 장발”하고 형석이 잘됫다 이러고 진호빈 이태성 뒤에서 쳇 저런 싸구려 우정놀이 오글거려  하면서 인성질 가치관으로 독백 하며끝나고( 얘넨 아직 여러 입담상 미화시키긴

어려운 놈이다) 

쿠키에 성요한 뒷세계 나와서 엄마 만나고 재원고들어오던 다르게 지내던 해서 재원고파쪽에 속하고

다른 크루들하고 장현 호스텔 떡밥나오고 갓독 망했네 반응 나오고 하는 

갓독 (십땡) 의 결말이 됬음 한다 

성요한도 이제 떨어트릴때 됬고 작가가 성요한 그래도 어느정도은 굴릴려고 여기까지 연장은 그나마 시켜본거다

크루 통일에 있어 바스코 위상도 제대로 세워줬음 한다 

느낀점: 나쁘단건 아니지만 츄잉은 대부분 말초적 재미로 강한 악역을 선호하는거 같다 

그것도 vs논쟁의 매력이란걸 내가 그 지뢀옆차기 글을 쓰고 욕들어먹고 깨달은거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