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오춘 뒤집은 아이키도 부분이 하드웨어 성장이라 하기도 애매함
김기명이 출소하면 종건을 1:1로 이긴다는거를
‘확정’ 하는 것도 어긋나듯이
그거를 확정하는 거 역시 일단 걍 성요한빠라고 봄
애초에 그럴 수 있고 아닐 수 있는 이유가 갈려짐
1. 종건이 아이키도 쓰는 도중에 하드웨어 이야기 했으니 하드웨어 성장하고 관련이 있다
-> 솔직히 그러한 의심은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보기엔 설득력 없음.
그냥 그 직전에 자기 가드하고 있을 때 성요한이 때린 주먹 맞고 가벼운 하드웨어라고 한 거 일수도 있기 때문임.
실제 아이키도 본질 자체가 압도적인 하드웨어가 아닌
무게중심 이용하는게 필요한 기술임.
오히려 종건 입장에서 아이키도를 쓴 건 그냥 단순히 기술 시전일 뿐이고 압도적인 하드웨어의 위용을 보여주는 거랑 관련 없을 수 있다고 봄.
2. 왕오춘에 의해서 성요한은 굶어서 개처럼 먹을 정도로 상황이 열악하다고 묘사되었다
-> 상식적으로 영양 공급 상태가 안정화 안 되있으면 하드웨어가 성장할 판이 되기 어려움
아무리 상식을 조금조금씩 버리는 만화라도 다 버리는 건 그냥 판타지임.
이 만화가 너무 오버하게 탈인간도 아니고 마법 쓰는 거도 아니고 그정도는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