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요한 이진성 화해 전개인데 어떰

옛날에

성요한이 4대 크루 최종 보스 끕이라는

잡설 쓴 적 있는데

그정도는 개소리 같고 좀 아닌 거 같고

그냥 장현 취급 너무 좋을 때만 해도

이 새끼 찐따ㅂㅅ으로 끝날 거라 생각했는데

벌크업하고 종준한테 포스로까지

비비고 앉아있는거 보면

분기별 보스 정도는 괜찮을 거 같음. 

내가 지금 원하는 전개는

다음화 준구 vs 성요한에서

서로 누가 이기고 지지도 않고  

어느정도 성요한이 4대 크루 헤드를

압도적으로 뛰어넘고

그 종준급 둘에 대등히 비비는 급이라고만 묘사만 남기고 끝냈으면 좋겠음

성요한은 결국 아직 엄마 눈수술 못 받고 끝나게 됐으면 함

무슨 지금 갑자기 홍회장 나와서

바로 엄마 눈수술 전개 시키고 고용하는 거는 너무 이상하면서도 식상함

훗날 이야기에 지금 큰 그림 작전 펼치는

장진혁이 전략 잘 짜가지고 

주인공라인&호스텔B와 호스텔 A가

본격적으로 싸움나게 해서 싸우는 거 지켜보고나서 

호스텔A가 패배한 뒤 

자기가 빅딜 지위를 이용해

호스텔A 패잔세력을 결국 삼키고 고용함

그다음

어리숙하고 너무 정공파라 사고회로 단순할 수 밖에 없는

성요한을 한번 더 그럴듯하게 조건 걸고

속여서 그의 전투력을 이용해 먹는 전개면 좋을 거 같음

이로써 성요한은 4대 크루 스토리 단계 중

빅딜 직전의 분기별 보스가 되는 전개임

이 과정에서 주요 대결은

성장한 박형석&이진성 듀오

vs

장진혁의 사주를 받는 종준에 한번 비볐던 탈헤드급 전투력의 성요한

이런 식으로 본격적으로

성요한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다시 하게 됨

박&이가 극적으로 처음에 한번 이기고

둘다 개개인이

4대 크루 중~상위 헤드급 수준의 전투력으로 성장했다는 걸 증명함

(이건 4대 크루 단계에서 절반 밖에 안 온 거라 주인공도 아작은 그정도 전투력밖에 안 된다는 거임 ㅇㅇ)

그리고 

번너클과 장진혁 쪽(+호스텔A)세력끼리

패싸움을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여러여러 네임드들끼리 

붙게 되는 등 별 일이 일어남

결국 다 제압하게 됨

그 다음에 완전히 마지막 대결로

성요한을 박형석과 듀오로 한번 제압하고도 삐딱선에서 완전히 못 벗어나게 되자 

박형석이 다른 일을 처리하러 가게 된 사이

이진성이 조건을 걸고 성요한과 다시 리매치로 서로 1:1 복싱만으로 대결로 풀어서

이진성이 감성팔이를 어떻게든 해가면서

노력의 성과로 결국 성요한을 복싱으로 이기게 됨

그러고 싸움이 전부 끝나고

성요한은 현타 오게 되고 

이진성이 그런 성요한에게 다가와 껴안고

이진성이

“이제 더 힘들어하지마 내 친구 요한”

이러면서 스윗하게 위로하고

엄마눈과 너 힘든 거에 대해 자기가 다 이해한다며 어떻게 해보자고 계속 이야기함

성요한은 여태껏 해온 일에 회의감을 느끼고 친구들에 대해 진심을 느끼면서

모든 걸 놓고 울음을 터트리고

조용히 이진성 품에 편히 안김

둘은 극적으로 화해하려는 듯한 묘사를 보여줌

쿠키에서

끝에 이 사건을 통해 

홍재열과 홍회장 쪽이 

미자들 가지고 장난치는 크루에 대해 

HNH와 관련있어짐을 제대로 물증 잡고 

성요한의 어머니를 치료 해주게 되고 

(+성요한도 눈 문제 있다면 같이 치료해줌)

성요한은 재원고 입학한다던지

중+고졸 검정고시를 준비 함

성요한은 재원고 친구들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고

박범재와 바스코와도 친해지고 번너클에도 협조하면서 주조연급으로 떡상함

그렇게 성요한과 이진성의 이야기는 

해피 엔딩으로 끝남

+

장진혁의 큰 그림은 결국 제압되게 되고

장진혁과 호스텔A는 교도소로 가게 됨

간 곳이 김기명이 실세인 교도소라서

빅딜을 엎으려했다는 죄가 발각되고

장진혁 쪽과 호스텔A는

윤경헌 이건우 홍두표와

빅딜 차기리더급으로 성장한 박지호에게

전부 다 서열 정리되고

교도소 복역 동안 평생 교도소 죄수들에게 눈총을 받고 살게 됨

그리고 곧 얼마 안 남은 빅딜 출소를 예고함

+

이태성이 저번에 나온 준구의 비밀친구 제안 수락을 함

2줄 요약 : 장진혁의 큰 그림과 함께 성요한과 이진성과의 이야기가 끝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