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한컷한컷 스포왔습니다/좀 많이 처맞았으면 좋겠다

8km급 보급기지 vs 함대 하나지만

비슷한 화력으로 계속 포격을 합니다

 

차원종이 귀갑묶기를 한탓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기지도 

일부 시스템이 맛탱이가 간 상태

 

2.빡돈 미라이는 

요 침을 준비하고

 

고스트는 5분이나 걸리는 초 중력포를 준비합니다

 

2.그걸 쓸까 고민하면서 테라브레이커 안에 있는 

어떤 함의 실루엣을 보여주는데 아마 알카오네로 추정

빌은 세팅이 안끝났다며 출력만 이용해 테라브레이커에 출력을 넣어줍니다

 

우선 황녀가 기지 제어권을 뺏어 에너지 공급과 동시에 기지의 외벽을 해제,

남은 인원은 격납고의 임시병동

 

3.

극성앤빠만이 살아 남을수 있는 생존률 0.1%의 세계관에서 

그래도 지난주에 레오랑 애기한 놈은 시체까지 포함해서 무려 10컷 가까이 출현했군요! 대단해!

 

이미 임시병동 사람들은 전부 학살 당한 상태

예전 같으면 단면적의 세세한 묘사와 함께 피떡칠을 했을텐데 그냥 검은색으로 검열을 했군요

 

뭔가 관측하는거라도 있는건지 노블레스는 레오를 스캔,

아웃리스트에 반응한다며 판단후 제거한다고 합니다

 

판별 4세대 비인가 전투인종, 제거리스트 상위종으로 예상.

'인간'이 아닌것을 제거한다

 

또 노블레스가 스캔을 할때

 

이 마크가 찍혀있습니다

 

4.지난주의 깡통과 달리 명백한 '악의'

환경도 레오가 가장 꺼려하는 인공 저중력

파동기 없이 찔러 보지만 바로 잡아서 막습니다

 

아웃리스트 대조 결과 일급 배제종이라며 양해해 달라는 말과 함께 투구를 해제 합니다

나런 인형처럼 인간 보다는 

요런 안드로이드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불쾌한 골짜기 느낌

 

 

아웃리스트의 명단에 실린 인간도 시민도 아닌 폐기물,

존재가 금지된 것들, 삭제하기 위해 외우주 관리자로서, 노블레스 클래스로서

의무를 다하겠다며 다시 투구를 장착, 전투에 돌입합니다

 

또 제거하면 처음으로 본성체제가 인정되어 

고향에 돌아갈수 있다고 합니다

레오도 본격적으로 청파 사용

 

6.그딴것 때문에 죽인거나며 빡돈 레오

목숨은 그런게 아니라며 코트 배리어 확장과 함께 공격할려고 하지만

뒤에서 기묘한 각도로 찔러오는 공격에 그대로 당합니다

DC코드가 막았지만 빠르다며 긴장하는 레오

 

괴수와 같은 살의가 아닌, 의무감과 같이

담담한 작업처럼 무감각하게 죽인다

기동변환기+저중력이라 한번에 끝내야 한다며

준비하는 순간, 갑자기 뒤에서 차원수가 나타나

벽에 처박아버립니다

 

지난주에 모기 비슷하다고 했는데

이번주 전투는 뭔가 거미 느낌이 나는군요

 

 

7.'인간과 비슷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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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전투 하니깐 진짜 분량이 확 줄어드는군요

그리고 요약하기 쉬운 내용이기도 했고

 

소마 이놈도 악랄하네요

지구인들 스펙 딸리니깐 딴놈들 만들어놓고 애들 죽이면 

너네들 지구 올수있게 해줌 ㅎㅎ 뭐 외우주인들을 극히 꺼려하는 

소마 성격을 봤을때 토사구팽해버릴거 같지만

 

차원수 있어봤자 특파 있으니 무난하게 잡을거 같고

아마 이번 전투로 특수파동기에 대한 정보가 넘어 갈려나요?

어차피 이기긴 이길테지만 좀 많이 아프게 처맞았으면...

배에 바람구멍 몇 개 뚫어주면 더더욱 좋고

 

그리고 레오 진짜 재능이 있긴 있는건지 ㄹㅇ

말년에 재능 폭발하는 할배나 최연소 제로브레이커인 꼬맹이와 

엄청 비교되네, 가로우가 무덤에서 뒷목잡을듯 영웅라는 놈이 방심 안한 상태에서

등짝을 허용하네 DC코트 없었으면 그냥 죽었음 그 자리에 핸슨 할배가 들어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