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크롬벨은 보스감이 아닌데
유니온에 있으면서 적대 세력인 노블레스 측 (프랑켄 하우스)과 루케도니아가 얼마나 강한지 잘봐왔을텐데 큰 전력 그것도 자신보다 아늑히 뛰어난 1,3장로를 그냥 처리하려는거보면 정말 생각이라는게 없어보임
1장로는 만반의 준비를 한데다가 자신이 패배할것까지 대비해 아마게돈들도 정지시켜놨고 그릇이 안되는 크롬벨 따위완 다르게 유니온에 충분히 도움이 되기에 이를 가는 원수인 웨어울프랑 인류의 배신자(유니온 측의 기록이지만 1장로처럼 얼마 없는 온건파에겐 어찌보면 배신자가 맞기도함) 프랑켄까지 영입하려했는데 최종보스를 왜 1장로로 두지 않았는지 참 의문임
아무리 생각해도 겸손에 침착한 1장로와 달리 자기가 프랑켄급 힘을 얻었다고 자만심에 찌들어있어서 자신이 최강인줄 아는듯함 1장로,3장로가 자기보다 뛰어나니 그냥 없애려는듯
1장로는 정말 인간을 위해 유니온을 이끌었고 크롬벨은 탐욕에 물들어서 다 죽이려는데 너무 답없는 레파토리가 아닌가 싶음 프랑켄과 오해도 못풀고 유니온의 정점이란걸 제대로 보여준 1장로가 3장로 보낸답시고 결국 죽은거 같은데 중상입은 1장로를 쉽게 처리 못한거보면 (1장로가 비인도적인 실험 하나없이 그정도인게 대단하기도 한거다만) 미래가 보임
차라리 1,3장로를 마지막 보스로 하고 크롬벨이 먼저 활동하는게 훨씬 나은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