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결말 정리 (스포일러)(꺼무위키)
4. 결말 - 스포일러 주의[편집]
10년을 공들여 만들었다는 핵피엔딩
핵 2개>>>라이[29] + 무자카[30] + 라스크레아 + 케이 + 로자리아
Noblesse (X), No Bless (O)
마침내 543화에서 완결이 났다. 라이와 무자카, 라스크레아, 케이, 로자리아가 핵 미사일 두 발을 막아내고[31]소멸하면서 노블레스 끝(...).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정신이 아득해지는 결말로 어처구니없이 막을 내리면서, 웹툰 사상 최악의 형태로 마무리를 지어버려 순식간에 용두사미의 대표주자로 등극해버렸다.미리보기를 스포당한 독자들은 좀처럼 믿지 못하는 분위기다. 직접 확인하겠다는 독자들이 유료결제해댄 덕분에 노이즈 마케팅으로서는 나름 성공적인 듯(…).
더욱 놀라운 점은 그 고귀한 노블레스가 핵미사일에 맞아죽고 끝나는것이 전부 작가가 처음부터 구상한 스토리란다.
손제호 작가: 사실 노블레스는 처음 작품 구상에서부터 구체적으로 스토리 라인이 정해져 있었고 엔딩까지 확실하게 정해져 있었습니다 .
이 말도 안되는 후기 덕분에 최초로 2점대의 별점을 보여주고있다. 덤으로 복선만 엄청나게 뿌려대다가 결국 m21의 본명, m21의 심장의 주인,' 라이제르에게 블러드 스톤을 맡긴 존재, 쿠르마크에게 블러드 스톤을 건네준 인물 등의 메인 스토리에 관련된 중요한 떡밥은 조금도 풀리지도 않았다.
손제호 작가는 "노블레스는 처음부터 엔딩까지 구체적으로 스토리가 구상되어있었다", "일렉시드때문에 노블레스를 대충연재한다는 댓글에 정말 놀랐다", "노블레스는 정말 소중한 작품이기에 그렇게 끝내지 않는다" 라며 독자들에게 더욱 큰 충격을 선사했다. 최근 노블레스의 꼴을 보면 이런말은 나올수 없는게 정상이다. 최신화 올라올 때마다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어!"란 댓글들이 계속 올라오며 베댓이 되는 경우가 많다.
M21 이름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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