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트링내에서 테러맨은 진짜 장기적으로 스토리 끄는거 가능할 것 같음.
지금 1부에서 연하연이랑 이현성 끝장을 냈는데, 시즌 1만 기준으로도 3가지 떡밥이 남아있음.
1. 레이몬드 퓨리(미국 범죄자이자 오세정의 원수이며 김봉춘도 아는 놈.)
2. 대통령 비서실장(연하연과 연결되었으며, 진수호랑 장덕만을 감옥에 넣음.)
3. 브라츠바(민석영을 추적하는 레드 마피아이고 릴리아 떡밥도 있음.)
근데 지금 부활남 미리보기 스포 포함해서 민정우가 해외에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음.
이게 굉장히 큰 것이 바로 민석영이 죽었을 가능성이 생기고 민정우가 그걸 이어받았을 가능성이 나옴.
근데 이 민석영을 누가 죽였느냐?
브라츠바일 가능성도 있지만 의외로 레이몬드 퓨리가 엮인다면 테러맨 시즌 2에서 위에 언급한 빌런 3명중 2명 정리하고 시즌 3에서 남은 1명+뉴 빌런. 마지막으로 시즌 4에서 성장한 정우가 백백교와 대항한다는 식으로 시즌 4까지 이어갈 수 있음.
이 뒤부터는 다른 작품이랑 타임라인이 겹치니까 더 이상 끌기 힘들 가능성이 있겠지.
근데 확실히 다른 작품보다 테러맨은 수명을 진짜 길게 만들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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