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부활남 전개에서 아쉬운건 딱 하나임.(미리보기 포함)

김민혁이 죽을거란 생각은 한 번도 안했고, 민혁이 어머니가 안죽었을 가능성도 충분했음.

근데 문제는 죽은 김민혁의 대역이 조시호인데, 그걸 강희재가 눈치 못 깠다는거...

조시호 자체가 김민혁 대역이 되어서 죽는 것까진 석환이랑 강희재가 눈치를 못 깔 수 있음.

근데 문제는 강희재가 조시호 죽었는지 살펴볼 때... 도저히 감출 수 없는 그 무언가를 눈치채지 못한 것이 말이 안되지.

강희재가 죽은 김민혁을 보고 "확실히 죽었군." 한 다음에 "음? 잠깐만..."

이렇게만 했어도 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