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봤더라면 추천한다.
그렇지 않으면 감동을 못느낄듯하니
송태섭이 주인공이고, 작화는 특이하지만 슬램덩크라서 괜찮다.
중간중간에 자꾸 과거 이야기 보여주는데,
명장면 명대사도 여러가지 나오니 인상깊었다
강백호의 투혼도 돋보였고, 영감님가지고 놀리는거랑 서태웅이랑 라이벌(?) 구도도 좋았다.
마지막 미국 유학 엔딩은 피지컬 부족한 키작남이 어디감히 미국 대학리그에 뛸까 싶을정도로 꽤 뜬끔없긴 하다.
OST는 많은 여운을 남기게 한다.
이게 제목이 더 퍼스트이지만 첫번째 작품이라는 뜻이 아닌지라 후속작은 안나올거같다. ;; 슬프다. ㅠㅠ
만화 원피스는 아카이누 사카즈키의 영웅담을 담은 만화로써 그의 일생과 사상, 신념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독자를 하여금 정의란 무엇인지 교훈을 잘 전달해 준 좋은 도서라 생각합니다.
전설의 시작이고, 이는 내 인생의 일부를 바꾸게 하였다.
한때 포켓몬 붐이 거하게 불었었는데
게임도 해보고, 굿즈도 사보고 모으기도 하였다..
고무딱지도 모으고, 빵을 사서 스티커도 모았었다
공경 에피소드 중에 가장 흥미가 떨어지는 작품..
퀄, OST 다 좋지만 아무래도 고쿠토 미키야가 아닌 놈이 갑자기 주인공으로 등장해서가 가장 크다.
ㄱㄱ씬은 충격적이었다.
가해자 중 한 명이 안죽고 사는게 아쉽다.
후지노에게 매력적이면서 동정심을 느꼈다.
시키의 진정한 미소를 느낄 수 있었다.
엔딩곡은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