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신동이라 불릴 만큼 검과 학문에 모두 뛰어났지만 병약한 장남의 뒤를 이은 차남이었기에 형의 복을 모두 빼앗아서 태어났다며 집안의 미움을 받는 처지가 되었다. 결국 이것이 트라우마가 된 것 때문에,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을 더 키워야 한다는 집착을 가지게 되었다. 신센구미에 들어가서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을 선보이며 참모라는 위치까지 오른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