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푸이와 함께 파견된 마르별 출신 외계인이며 개의 형태 모습이다. 인간으로 치면 할아버지뻘이지만 정작 본인은 노익장이라도 과시하고 싶은건지, 할아버지라고 불리는걸 별로 안 좋아한다. 침푸이와는 달리 에리를 데려가는데 혈안(...)이 되어 있어서 매번 올 때마다 온갖 잔꾀를 부리지만 결국엔 실패. 여담으로 키테레츠 대백과에 이 캐릭터의 모습을 한 샴푸가 등장한다. 성우는 야나미 조지/손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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