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1962 키/몸무게 :
시끌별 녀석들의 등장인물. 라무의 친구로 유키온나(설녀, 雪女). 이름 자체도 눈을 뜻한다 (お + ユキ:雪). 해왕성의 여왕. 얌전하면서 기품있는 분위기를 풍기는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냉기를 뿜어 상대방을 꽁꽁 얼려버리는 캐릭터. 조용히 안 그런척 하면서 챙길 건 다 챙기는 성격이기도 하다. 화가 나면 매우 무서운 성격으로 늘 무표정에 '나는 화를 낼 줄 모른다.' 라고 말하지만 화가 나면 말에서 비아냥이 묻어나오고 능력이 폭주해서 누가 봐도 화났단 걸 걸 알 수 있다. 라무,란,벤텐은 말괄량이였지만 자신은 매우 착했다면서 과거를 세탁하고 있지만 라무와 친구들 못지 않은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시끌별 녀석들 최강의 캐릭터로 전격 최강자 라무, 완력 최강급인 벤텐, 이중인격에 무기를 난사하는 란보다 더 무섭다. 상난로 고양이 조차도 단번에 KO. 능력이 폭주하면 해왕성이 멸망할 정도라고 한다. 때문에 앞뒤 가리지 않는 란도 오유키가 화날 상황만은 만들지 않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