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과는 달리 올림포스 가디언에서는 방정맞고 무사태평한 술꾼 캐릭터로 그려진다. 사실 올림포스 가디언뿐만 아니라 현대 창작물들에서는 술의 신이라는 이유 때문에 술에 취한 듯 유쾌한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원전 신화에서 디오니소스는 신과 인간의 양면성을 상징하기 때문에 신비주의적이면서 잔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춘 신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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