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땅의 정령으로, 이름에 걸맞게 4정령 중 가장 크다. 유일하게 여러 개체가 존재하며, 작중 엘사가 직접 맞싸워 제압하지 않은 정령이다. 이들이 내린 시련은 엘사 대신 안나가 해결했다. 낮에는 자고 밤에만 움직이는 야행성이라 하며 성격이 난폭한지 노덜드라인은 계속 이들을 피해다니고 있었으며 잠을 깨운 안나를 거의 죽일 듯이 쫓아와 발길질을 하고 돌을 던져댔다. 그러다 안나가 이들을 유인해서 댐을 부수고 숲의 저주를 풀자 친근하게 다가와 인사를 나누거나 언덕길로 올려주는 등 매우 온순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