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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아가의 탑: 우르크의 방패완결작
Druaga no Tou: The Aegis of Uruk
ドルアーガの塔〜theAegisofURUK〜
최근수정 2020-02-23 06:23:23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3423위 -10 인기도: 45,139 프리미엄: 367 감정가: 30,093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5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8.04.05
종영일 : 2008.06.21
장르 : 어드벤처,코미디,판타지
프로듀서 :  Dentsu SotsuMusicPublishing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용사 길과 무녀 카이의 이야기가 전설로서 전승되고나서 80년 후의 세계.

공간적 배경:이세계.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gonzo.co.jp/archives/druaga_anime_2nd/index.html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B%93%9C%EB%A3%A8%EC%95%84%EA%B0%80%EC%9D%98%20%ED%83%91%20The%20Animation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Druaga_no_Tou

Baidu:http://www.baidu.com/s?wd=%E9%BE%99%E4%B9%8B%E5%A1%94&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1&rsv_sug4=73&rsv_sug1=1&inputT=1087

 

 

줄거리

용사 길과 무녀 카이의 이야기가 전설로서 전승되고나서 80년이 흘렀다. 5년에 딱 한 번. 천상의 아누신의 가호로 인해서 탑내의 마물은 힘을 잃고 만다는 아누의 여름. 그 3번째 아누의 여름이 오려고 하는 이때, 탑내 도시 메스키아에서는 길가메쉬왕으로 인해서 건국된 우르크국의 군인들이 드루아가 토벌을 위해서 3번째로 나서고, 모험자들이 탑의 최상층에 잠들어있다는 전설의 비보인 "블루 크리스탈 로드"의 소문을 듣고 시끌벅적 들떠있었다. 그들의 목적은 드루아가의 토벌인가, 아니면 "블루 크리스탈 로드"의 약탈인가. 지금, 검과 마법의 대모험이 시작된다.

 

원작은 1984년 7월 반다이 남코에서 발표된 아케이드 게임이다. 본작품의 게임 디자인을 맡은 사람은 "제비우스"로도 널리 알려진 엔도 마사노부이다. 엔도는 첫 테이블 토크 RPG인 "던전 앤 드래곤"에서 RPG의 개념을 알게된 후, 애플 2에서 "Wizardry"를 플레이하였다. 그리고, 인텔리비젼의 "Advanced D&D"를 플레이하고 재밌다고 느꼈기 대문에 RPG를 만들려고 결심한것이 본작품의 개발로 이어진 계기인 것이다. 각 플로어에 숨겨진 보물상자를 찾아내는 어드벤처 게임적인 요소가 있으며, 원작의 시간축은 애니메이션 세계관에서 80년 전이다. 주인공인 길이 장비에 따라서 성장해나가는 롤플레잉 게임적 요소, 검과 마법의 세계의 표현에 따른 판타지적 요소를 합병해서 가지고 있는 독특한 세계설정과 게임성에 따라서 일부 게임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패밀리 컴퓨터에 이식을 할 수 있게 되고 공략본의 출판으로 인해서 폭넓은 인기를 획득하였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길을 조작하여 악마 드루아가에 의해서 탑의 최상층(60층)에서 돌이 되어버린 무녀 카이를 구출해내고, 또한 왕국의 평화의 심볼인 블루 크리스탈 로드를 빼앗아서 드루아가를 쓰러뜨리는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기본적으로 제한 시간 내에 각종 몬스터를 쓰러뜨리고, 미로 모양의 각 플레어에 배치된 열쇠를 획득하여 문에 도착하면 다음 층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최상층에 잡혀있는 카이를 구출해내기 위해서는 악마 드루아가를 쓰러뜨려야하며, 드루아가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단순히 플로어를 클리어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 플로어에 숨겨져있는 보물상자로부터 아이템을 획득하여 길을 파워업시켜야만 한다.

 

이러한 게임을 원작으로 삼고 있는 이 "드루아가의 탑 우르크의 방패"는 2008년 4월에 총 12화 완결로 방영되었다. 제작에 관련되어서는 원작 회사인 반다이 남코 게임스가 전면적으로  감수하고, 게임판의 개발자인 엔도 마사노부도 슈퍼 바이저로서 제작에 참가하였다. 본작은 바빌로니아 캔슬 사가 제1번째 작품인 "드루아가의 탑"을 원작으로서 삼고 있지만, 여기저기에 남아있는 세 작품의 설정을 적용하였다. 또한, GDH는 애니메이션화권과 함께 PC 온라인 게임확권도 획득, 곤조 롯소 온라인의 제작, 운영에 의한 "드루아가의 탑 The Recovery of BABYLIM"이 2008년 4월 1일부터 정식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은 타카오카 쥰이치가 담당한다.

 

이 애니메이션의 특징은 원작에서 이름만 빌려온 애니메이션이 많은 요맘때 이 이야기는 제대로 원작의 설정과 이야기를 살렸다는 점이다. 원작을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리움을 느낄만한 이름과 적 등이 많으며, 그중에서도 원작 게임을 통째로 1화 소재로 삼은 이야기도 있어서 원작 게임을 플레이한 사람이라면 더욱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괜히 감수 역할에 원작자인 엔도 마사노부가 있는 게 아니라고 깨닫게 해준다. 거꾸로 말하자면 원작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이 애니메이션을 더더욱 즐길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 잘 살아 있다는 것이다. 각각 방패역과 회복역 등 역할이 확실히 나뉘어져있어서 등장인물들이 많지만 몇 명이나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생길것만 같은 설정, 게다가 왕국군의 조직이었던 규율과 강력한 압력에게 소수의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가면서 대립해나가는 장면, 게다가 레벨이 높은 멤버인 파티도 있어서 주인공들의 입장도 잘 잡아살릴 수 있다. 또한, 드루아가의 위용도 원작이랑 거의 비슷하게 재현해냈다. 크고, 무섭고, 강하다,라고 바로 느낄 수 있는 압도적인 존재감. 오히려 원작의 드루아가보다도 더 위용성을 살린것만도 같다.

 

 

설정

드루아가의 탑(ドルアーガの塔)

약 15년 전에 부활한 드루아가의 마력으로 인해서 일찍이 탑이 솟아올라있던 자리에 다시 창조되었다. 건축물이었던 옛 탑과는 달리 내부는 사계절이 있는 대자연같은 마물들의 소굴이 되어버렸다. 구름을 뚫을 정도로 높은 탑이며, 상당한 거리를 두고 봐도 아래에서 끝까지 보는 건 불가능. 우르크 왕국 관할하의 지역에 있었기 때문에, 기사단들이 정기적으로 토벌을 해주지만 마물을 토벌하는 인간측의 거점인 "탑내 도시 메스키아"가 "주석의 궁" 제1층에 건설되는 등. 내부는 아랫층일수록 인간의 손이 닿고 있으며, 그곳에서 사람들은 몬스터와 싸워나가면서 매일 생활을 보내고 있다. 탑의 전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판명된 건 8개의 "궁"이라는 계층으로 나뉘어져있어서, 그 각각의 궁에는 세세하게 몇 개의 "정원"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한다. 5년에 한 번씩 드루아가의 마력이 약해지는 "아누의 여름"이라는 시기가 있으며, 모든 대륙의 모험자들은 이 시기에 탑에 모여서 "등정자"로서 탑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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