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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레이터완결작
Blassreiter
ブラスレイター
최근수정 2012-02-25 20:09:25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2722위 10 인기도: 64,759 프리미엄: 182 감정가: 43,173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24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08.04.05
종영일 : 2008.09.27
장르 : 액션,공상과학
프로듀서 :  Gonzo FUNimationEntertainmentL Nitroplu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근미래.

공간적 배경:독일.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blassreiter.jp/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BLASSREITER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Blassreiter

Baidu:http://www.baidu.com/s?wd=Blassreiter&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sug3=2&rsv_sug4=89&rsv_n=2&rsv_sug1=1&inputT=334

 

 

줄거리

지금과는 조금 다른 근미래의 독일. 교외의 어느 한 마을에서 시체가 "이형의 모습"으로 변모하여 사람들을 덮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람들은 소생한 죽은 자들의 모습을 보며 "악마가 찾아왔다"라면서 떠들어대며 무서워했다. 그러던 어느 때. 살아난 이형의 모습으로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자들이 나타난다. 일찍이 사람이었던 그들은 초월적인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때문에 악마라고 불리며 비난당해가면서도 각각 자신의 사상을 가슴에 품고 악마의 힘을 사용한다. 어떤 자는 자신이 믿고 있는 정의를 위해서. 어떤 자는 순수한 힘에 매료당해서. 어떤 자는 야망 실현의 비장의 수법으로서. 어떤 자는 복수의 도구로서. 그러나, 그런 생각과는 반대로 찾아오는 그들이 짊어져야하는 숙명.

 

그것은 악마가 된 자들끼리 목숨을 건 배틀 로얄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힘을 계속 사용해나가지만, 그 대가로서 서서히 사람으로서의 마음이 없어져간다. 과연, 그들은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걸까. 그런 그들에게 구원이란 과연 있는 걸까. 고독과 고뇌를 가지고 있는 소년과 청년들의 가혹하고 처참한 이야기가 막을 올린다.

 

항시 무패를 자랑하는 오토바이 레이스의 히어로인 게르트 프렌첸(Gerd Frentzen). 그가 활약하는 레이스. 한창 시합이 벌어지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데모니악(악마)이 서킷으로 난입해와서 레이스장은 크게 패닉에 빠진다. 게르트는 이 사건을 계기로 다시는 레이스를 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리고 만다. 그러나, 이러한 실의 속에서 게르트에게 말을 거는 한 명의 여성이 있었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곤조와 니트로 플러스가 공동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2008년 4월~9월까지 총 24화 완결로 방영되었다. 영광에서 전락해나가서 인간불신에 빠지게 되는 갈등, 괴롭힘, 빈곤, 이민을 향한 차별 등. 사회적 약자들의 고뇌를 시작으로 하드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참고로 제목인 "BLASSREITER"란 독일어. 영어로 직역하자면 "Pale Riders"이며 "창백한 기사"라는 뜻이 된다. 작화와 각본을 시작으로해서 퀄리티가 매우 높은 작품이다. 그중에서도 전투씬의 퀄리티는 경악할 정도로 높다. 전투씬 하나로만 따져보자면 걸작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볼 가치가 있다. 

 

이 작품은 전반 부분에서는 탑 레이서에서 전락하고, 괴롭힘, 강력한 융합체 앞에서 쓰러지는 사람들, 그것에 저항하는 탄압 등. "강자에 의해서 학대당하고 조롱당하는 약자들"을 그리고 있다. 1화에서 게르트가 주인공인 것처럼 시점을 그리고, 그 주관에서부터 게르트의 몰락을 그려가는 과정은 매우 훌륭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도태당하는 입장에서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를 통해서 그러한 "당하는 역할"에 중점을 두고, 사람이 죽어가는 씬을 미화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그려서 매우 무거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작품이어서 보다보면 기분이 우울해질 수도 있다. 후반부부터는 주로 융합체가 이끄는 자긴과 주인공인 요제프 욥슨(Joseph Jobson)과의 싸움이 되지만 전반부의 스토리를 훌륭히 계승한 전개가 펼쳐지며 뛰어난 전투씬으로 전혀 지루해지지 않는다.

 

최종결전에서의 요제프의 말이 전반의 테마인 "강자가 약자에게 휘두르는 폭력"과 겹쳐져서 설득력이 더욱 커져간다. 라고, 마지막화까지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스토리 전개를 설명해왔지만, 역시라고 해야할지 니트로 플러스의 스토리 담당인 우로부치 겐의 나쁜 버릇이 등장한다. 너무나도 사람이 많이 죽어나간다. 그때문에 무거운 죽음의 모습을 하나하나 봐야만 한다. 다만 전체를 통해서 보자면 매우 즐길 수 있으며, 이러한 완성도라면 더욱 유명해질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원시원하고 스피드감이 있는 액션씬, 2쿨이라는 시간 동안 전혀 쓸데없는 장면을 사용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 자그마한 괴롭힘, 민족차별 등의 시대, 세계를 묻지 않는 보편적인 불행에 정면으로부터 마주보는 소재.

 

CG가 매우 수려하며, 중세 유럽 시대에서 과학을 싱크로시킨 듯한 분위기의 세계관이 매우 매혹적이다. 스토리는 우울한 편이긴 하지만, 괴롭힘 당하는 아이가 복수하는 이야기 등. 리얼하며 요즘 시대의 무조건적인 선만을 강조하는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설정

데모니악(デモニアック)

"악마" "악마 빙의"라고 불리우며, 미움받는 수수께끼의 이형을 데모니악이라고 부른다. 게다가 그중에서도 특징적이면서도 더욱 강력한 힘을 가진 자들을 블래스레이터라고 부른다. 추악한 외모와 강력한 신체능력,기계와 금속이 융합시켜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능력 때문에 XAT와 공식 정부에서는 "융합체"라고 부른다. 원래는 시체가 데모나이즈된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그 후에 산 사람들이 데모나이즈되는 사례가 발생하였다. 데모니악과 만나 감염의 우려가 있는 사람들은 XAT의 연구소로 옮겨져서 격리된 후에 독실에서 48시간, 발증의 과정을 관찰당한다.

 

XAT

Xenogenesis Assault Team(이종 발생 돌격대).

데모니악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고, 일련의 데모니악 사건의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서 설립된 조직. 군의 특수부대와 경찰의 교통기동대로부터 선출된 인재로 구성되어있다. 부대 단위는 "반"이며, 하나의 반은 6명의 인원이 들어가 있다. 1반과 2반이 존재하지만, 2반 쪽이 소수정예이며, 지휘 계통은 2반 쪽이 좀 더 상위인 모양. 주된 개인무장은 FN P90. 지급되는 슈트와 오토바이는 직무 내용마다 컬러가 다르다. 휴대용 화기와 특수 오토바이를 사용하여 저격 포인트까지 유도하는 어택커는 붉은 색, 원거리로부터 내갑 50mm탄 등으로 사격하는 스나이퍼는 초로색, 전체적인 지휘를 주도하는 대장과 오퍼레이터는 노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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