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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사완결작
Mushishi
蟲師
최근수정 2012-02-24 12:02:24
유저평점
8.7
마스터평점
랭킹: 1433위 -7 인기도: 156,340 프리미엄: 327 감정가: 104,227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26
러닝타임 : 25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5.10.23
종영일 : 2006.06.19
장르 : 어드벤처,미스터리,판타지,초자연
프로듀서 :  Artland MarvelousEntertainment FUNimationEntertainment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 메이지 시대와 에도시대 사이로 추정. 작가도 정확히는 시대를 설정해 놓지 않았다고 한다.

공간적 배경: "쇄국정책을 계속 추진한" 일본.

 

공식 홈페이지:http://mv.avex.jp/mushishi/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B6%A9%EC%82%AC

Wikipedia:http://ja.wikipedia.org/wiki/%E8%9F%B2%E5%B8%AB

baidu:http://en.wikipedia.org/wiki/Mushishi

 

 

줄거리

본작의 타이틀에도 들어가 있는 "벌레(蟲)"는 작가가 순수 창작한 창작물에 불과하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흔히 말하는 "곤충"등의 작은 동물의 총칭으로서의 "벌레"와는 다른 의미이다. 이 작품에서 말하는 "벌레"란, 현실 세계의 개념으로 말하자면 정령이나 유령, 요괴 등에 해당하는 생물이며 작가는 여러 가지 괴이를 보통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여러 가지 "벌레"의 생명의 번영으로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정의하며 영능력자나 "충사(蟲師)"라고 하는 "벌레"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이자 연구자, 퇴치자라고 정의하는 것으로서 이제껏 존재했던 괴담이나 심령현상을 다룬 작품과는 다른 스토리를 창조해내고 있다.

 

 

동물도 식물도 아니며 또한 미생물이나 균류랑도 종류가 다르다. 좀 더 생명의 원류에 가까운 것들, 그것들을 통틀어서 이 세계관에서는 "벌레"라고 부른다. 그것들은 형태나 존재가 매우 애매하며 존재를 아는 자들은 극히 한정된 "사람"들뿐이다. "사람"과 "벌레"가 서로 겹치게 되는 때에는 인지를 뛰어넘은 괴이한 현상이 태어나 그때에 이르러서 "사람"은 그제야 "벌레"의 존재를 깨닫게 된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긴코(ギンコ)"는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이다. 특이하게도 왼쪽 눈을 언제나 새하얀 백발로 가리고 다니며, 이 작품상의 시대에는 꽤나 맞지 않는 서양식 복장을 하고 다닌다. 그는 "사람"과 "벌레"를 잇는 "충사"이다. 충사인 그는 여행을 떠나면서 여러 가지 사람과 만나며, 그 사람 등과 관련된 "벌레"와 만나며 괴이한 현상을 해결하고 다닌다. 그리고 절대로 공생할 수 없을 것 같던 "사람"과 "벌레". 이 두 존재를 공생으로 차근차근 이끌어 나간다. 벌레를 조사하며 탐색하고 그것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해결하고 다니는 그의 정확한 정체와 과거는 도대체 무엇일까?

 

오늘도 긴코는 사람과 벌레를 잇기 위하여 여행길을 떠나며 여러 사건들과 조우한다.

 

 

설정

 

벌레(蟲)

 "미도리모노(みどりもの)"라고도 불리며 이 세계에 있는 어떠한 생물보다도 생명의 원류에 가까운 것. 죽어도 잔해는 남기지 않는다. 작중에서는 "생과 사의 사이, 그리고 물건과 생물의 사이에 있는 것." "음에서 태어나 양과 음의 경계에 주둔하는 존재들" "우리들과는 존재하는 방법 자체가 아예 다른 생명"등. 여러 가지 말로 표현된다. 이것이 보이는 사람과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지만, 극히 드물게 모든 인간에게 보이는 종도 존재한다. 이것의 생태는 아직 수수께끼가 많이 존재하며 전문적인 충사라고 하더라도 우선 괴이의 원인인 벌레를 찾아 연구하면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그 형태는 다종다양하며 동식물형인 존재도 있는가 하면 무슨 모양인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 개체도 존재한다. 또한 무지개나 비 등 자연현상에 가까운 것, 형태는 달라도 실제 생물과 완벽히 똑같은 성질을 가진 것조차도 있다. 생명의 근원에 보다 가까운 것이 되면 투명한 개체라거나 빛을 띠고 있는 것, 물체를 뚫고 빠져나갈 수 있는 개체도 있다.

 

충사(蟲師)

벌레에 관련된 온갖 사상을 다루는 벌레 전문의 의사 및 연구자. 긴코와 같이 여행을 하면서 일을 하는 자들도 있는가 하면, 한 곳에 계속 머무르면서 일을 하는 자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개인영업이지만 충사끼리 정보교환을 하는 등 서로 인연을 가지기도 한다. 세간에서는 그리 잘 알려진 직업이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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