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strange Fake의 등장인물이자 워처의 마스터.
Fate/Zero의 등장인물인 히사우 마이야의 자식. 어느 전쟁터에서 소년병으로 지냈던 마이야가 남성 병사들에게 강간을 당하다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한 적이 있는데,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바로 시그마다. 안타깝게도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와 떨어지게 되었고, 그 뒤로 영원히 재회하지는 못했지만, 어느정도 성장한 이후 이런저런 루트를 통해 그녀가 에미야 키리츠구의 조수로서 일하다 죽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본업은 용병이며, 시그마(Σ)는 일종의 코드명. 원래 24명의 유사개체를 식별하기 위한 코드지만, 나머지 개체들도 태반이 죽어서 식별 코드로는 의미가 없다. 또한 나이에 비해 상당히 동안인데 그 이유는 마술적 수술을 받은 영향으로 청년기 시절이 긴 것. 대신 수명이 상당히 짧다고 한다.
서술을 보면 무언가 중요한 것이 결여되어 있다고 할 정도로 아무런 목표가 없는 듯하다. 서술을 보면 대가 없는 보상을 기분 나쁘게 여김과 동시에 상상할 수도 없다는 듯. 성배전쟁에 비는 소원조차도 어린 시절에 즐기지 못했던 편안한 수면과 식사라고 하니... 그렇기 때문에 본인도 자신이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는건가 하고 독백하는 부분이 소환 직전에 나온다. 그렇게 때문에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떠난 어머니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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