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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Akatsuki , アカツキ
최근수정 2022-04-13 09:15:13
유저평점
8.25
마스터평점
랭킹: 2630위 · 인기도: 24,090 프리미엄: 100 감정가: 7,516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성별 : 여성
생일 : 0707
키/몸무게 : 

아카츠키(アカツキ)는 라이트 노벨 《로그 호라이즌》의 등장인물이다. 성우는 카토 에미리 / 제이드 삭스턴 시로에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닌자를 추구하는 롤플레이어. 원래 게임 아바타로 남성형을 쓰는 넷나베였지만, 대재해 이후 육체의 성정체성 문제와 신체 구조 차이에 의한 동작의 어려움 등으로 곤란을 겪고 있다가 시로에가 가지고 있던 레어 아이템 '비주얼 재결정 포션'으로 문제를 해결한 뒤 그 빚을 갚기 위해 시로에를 주군으로 모시기를 자처한다. 시로에보다 세 살 연하로 현실 세계에서는 원래 대학생이지만 필요 이상으로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에 작은 키로 인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이 키 때문에 놀림을 받았고 그 탓에 그녀는 자신을 좋아한다고 다가오는 사람이 자신의 외형에 반한 로리콘이 아닌지 의심하는 의심병과 더불어 사랑이라는 것 자체를 부정하려는 경향이 생겼다. 그래서 그 반동으로 파트너나 협력자, 동료, 그게 아니더라도 부하 같은, 즉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관계를 동경하고 있었다. 외모는 상당한 미인으로, 이런 외모가 앙증맞은 체구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틈만 나면 온갖 귀여운 옷을 입히려는 헨리에타에게 공포심 비슷한 것마저 느끼고 있다. 닌자 운운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원래부터 인게임 롤플레이를 고집하는 플레이어 타입이기는 했지만, 대재해 이후에도 시로에를 '주군으로 모신다'는 롤플레이 스탠스를 계속 유지하는 걸 보면 정말로 롤플레이를 즐기는 것인지 인간관계의 서투름을 롤플레이라는 마인드로 덮어 극복하려는 것인지 조금 묘하다. 직업은 어새신(암살자)으로 대재해 발생 당시 90레벨, 서브 직업은 추적자로 작중에서 보여준 닌자 같은 은신, 추적 특기는 직업 어새신이 아니라 거의 서브 직업 추적자에 딸려오는 특기다. 그녀보다 10cm이상 키가 큰 여동생이 있고, 그 동생한테는 동생 취급되고 있다. 매우 노력가인데, 귀여운 외모 때문에 정당한 평가를 얻을 기회는 없었다. 어릴 때 검도를 하고 있었다. 본명은 하네쿠라 시즈카(羽倉静, はねくら しず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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