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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잖아요, 아자젤씨완결작
Yondemasu yo, Azazel-san. (TV) (You're Being Summoned, Azazel)
よんでますよ、アザゼルさん。
최근수정 2019-10-04 22:07:04
유저평점
9
마스터평점
랭킹: 2264위 -30 인기도: 43,204 프리미엄: 400 감정가: 28,803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3
러닝타임 : 12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11.04.08
종영일 : 2011.07.01
장르 : 코미디,초자연,악마
프로듀서 :  Nonefound addsome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gentei.kodansha.co.jp/azazel/1st/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B%B6%80%EB%A5%B4%EC%9E%96%EC%95%84%EC%9A%94%2C%20%EC%95%84%EC%9E%90%EC%A0%A4%20%EC%94%A8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Yondemasuyo,_Azazel-san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6%81%B6%E9%AD%94%E9%98%BF%E8%90%A8%E8%B0%A2%E5%B0%94%E5%9C%A8%E5%8F%AC%E5%94%A4%E4%BD%A0

 

 

줄거리

아쿠타베 탐정 사무소에서 일하는 여대생인 사쿠마 린코(佐隈りん子). 그녀는 고용주인 아쿠타베(芥辺)가 자신의 소질을 발견해주고 조수로서 그와 함께 의뢰를 해나가면서 "악마 탐정"이라는 아쿠타베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다. 어느 날. "남편이 바람을 피고 있는데 그 바람 상대인 여자와 남편을 헤어지게 해달라"라는 아내로부터의 의뢰를 받고 아쿠타베가 글리모어라는 마술서를 사용하여 마계에서 소환한 것은 엄청나게 천박한 악마인 아자젤. 제물과 맞바꿔서 의뢰하러 가는 아자젤이었지만, 사태는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나아간다. 도움이 되는듯하면서도 되지 않는 개성 풍부한 악마들과 사쿠마의 시끌벅적한 나날들은 오늘도 계속된다.

 

원작은 쿠보 야스히사의 만화 작품이다. 청년 만화 잡지인 "이브닝(코단샤)"에서 2007년 21호부터 연재 중이다. 단행본은 현재까지 11권까지 간행되었다. 착하다고는 말하기 힘든 인간과 선천적으로 악한 악마가 펼치는 소동을 그린 개그 만화이다. 마스코트 캐릭터 같은 외모를 가진 악마가 등장한다는 설정과는 반대로 과격한 섹드립 개그, 악마들의 그로테스크한 스플래터 묘사, 풍자를 펼쳐내는 블랙 코미디가 특징이다.

 

애니메이션은 2010년 12월에 TV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고 나서 2011년 4월부터 2011년 7월까지 방영되었다. 총 13화 완결. 애니메이션에서는 섹드립, 폭력 장면, 유혈 장면, 여성 차별, 여성 경시 등의 과격한 표현이 일부 변경되거나 삭제되었다. 그것 이외에도 다른 잡지와 다른 작품의 캐릭터를 사용한 패러디와 고유 상품명을 언급하는 장면 등도 마찬가지이다.

 

이 작품은 지나칠 정도로 캐릭터가 너무나도 개성적이다. 개성적이며 유니크하다. 아자젤의 취급이 굉장히 과격하지만, 이러한 점이 개그 포인트로 쓰이기 때문에 별 신경은 쓰지 않아도 된다. 개그 애니메이션이 아니라면 볼 수 없는 기묘한 템포를 가진 이야기 전개, 성우들의 호연에 맞춰서 이야기도 부드럽게 성립되어간다. 확실히 섹드립이나 그로테스크한 묘사는 재미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정말로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천박한 개그 애니메이션으로 따지자면 완성도는 상당히 높다.

 

과격한 개그 작품으로서의 방향성이 확실하다. 스무즈한 이야기의 전개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이해하기는 쉬운 편이며 어떤 개그인지는 대부분 과격해도 알아먹을 수는 있을 정도이다. 겉으로는 그다지 믿음직스럽지 못한 탐정 사무소를 하고 있는 아쿠타베가 사실은 마법을 사용하여 악마를 불러서 사건을 해결한다는 신선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 실상은 변태 개그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 화제를 끌었다. 나오는 남녀 캐릭터는 원칙적으로 아쿠타베와 사쿠마를 제외하고 상당히 못생긴 외모이다. 물론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이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모에한 여성 캐릭터" "멋진 남성 캐릭터"의 존재가 뿌리 째로 배제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은 플레이 시간이 12분에 불과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이다. 그때문에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도 충분히 짧은 시간 내로 즐기게 해줄 수 있는 작품이다. 질리기 힘들게 만드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아자젤이 상당히 하이 텐션이기 때문에 30분도 보기 힘들다,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다. 성우들의 연기도 상당히 뛰어난데 아자젤 아츠시의 성우인 오노사카 마사야의 액센트가 강한 칸사이 사투리. 강렬하게 개성이 강한 칸사이 사투리를 사용하는 아자젤의 캐릭터와 일치하여 소재의 흥미로움과 오노데라 씨의 연기의 임팩트로 더욱 웃게 된다.

 

너무나도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밖에 없기 때문인지 유일하게 제정신인 어시스턴트, 사쿠마 씨를 보자면 안심이 될 정도이다. 츳코미 역으로 봐서도 딱 맞는 캐릭터 배치이다. 의외성이 있어서 재미가 있다고 해야 할까. 원작의 재미도 있지만, 입을 뻐끔뻐끔거리는 세세한 연출을 사용하고 삭제를 사용하고 깔끔한 작화를 사용하는 등. 조수인 사쿠마도 좋지만, 일단은 마물 물고기들의 연출이 너무나도 강렬하다. 여성 캐릭터를 사용한 개그라거나 룩스라거나 설정과의 갭이 있으며 시리어스한 이야기 다음에는 개그로 텐션을 올리거나 초현실적인 웃음을 부여하면서 이야기에 강약 효과를 주거나. 소재를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는 작품이다.

 

 

설정

악마(悪魔)

마계의 주민. 계약을 나누고 제물을 바치면 악마술사에게 사역된다. 악마들은 각각 일족이 존재하며 소환되어 활약할 수 있는 건 일족 중에서 선택받은 대표자뿐. 사회 형태는 인간과 거의 똑같으며 초중고대학교가 있으며 의무 교육도 있다. 또한, 아르바이트의 개념도 존재한다. 계약 관계인 인간에게 있어서는 해가 되는 능력을 사용할 수는 없다. 그러나 악마의 능력의 영향 아래에 있는 인간이 계약자에게 간접적으로 위해를 가한 케이스는 있다. 그 외에도 성희롱이나 장난, 때리고 차는 등의 물리적인 수단으로 계약자를 괴롭히거나 공격할 수는 있다. 또한, 계약자에게 준 유익한 능력을 해제하여 계약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악마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악마술사나 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악마 자신이 의도적으로 평범한 사람에게 모습을 보여줄 수는 있다.

 

글리모어(グリモア)

악마와 계약을 맺은 술사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마술서를 말한다. 악마와의 계약 자체는 글리모어가 없어도 가능하긴 하지만, 그건 자살행위에 가깝다. 글리모어에는 계약한 악마의 모든 것이 기재되어있다. 그 악마의 소환 방법과 능력의 상세한 설명, 싫어하는 주문과 계약 조건 등. 업무에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사생활에서의 약점도 망라되어있다. 특수한 언어로 쓰여있기 때문에 해독하는 건 매우 힘들지만, 어느 정도라면 지식이 옅은 사람이라도 읽을 수 있다. 이것은 악마가 인간계로 올 수 있는 최저한의 수순을 파악시키고 소환하여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정식적인 수속을 밟고 글리모어를 양도하는 건 상관없지만, 파기, 도난, 분실 등은 인간이 악마와의 계약을 포기한 걸로 간주되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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