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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 하트 : 와일드 스트라이커완결작
Hungry Heart: Wild Striker
ハングリーハートWildStriker
최근수정 2019-12-16 19:32:16
유저평점
5
마스터평점
랭킹: 12783위 -6 인기도: 12,865 프리미엄: 462 감정가: 8,577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52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2.09.11
종영일 : 2003.09.10
장르 : 일상,코미디,스포츠,소년
프로듀서 :  Nonefound addsome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nippon-animation.co.jp/na/hh/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Hungry_Heart:_Wild_Striker

 

 

줄거리

주인공인 카노우 쿄스케(叶恭介)는 축구를 좋아하며 스트라이커로서의 천재적인 재능도 가지고 있었지만, 경애하는 천재 MF 형인 세이스케(成介)가 친형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형과 비교당하고 비하받는 건 언제나 자신이라는 컴플렉스를 가지고, 축구로부터 도망쳐서 거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여자 축구부의 츠지와키 미키(辻脇美紀)와, 남자부 매니저인 모리 등.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계기로 축구를 향한 정열을 되찾는다. 형인 세이스케와 그의 연인인 도모토 카오리(堂本香織), 무라카미 감독과 양부모님들의 따뜻한 눈빛 속에서 축구부 동료들과 함께 싸우고 미키와 서툰 마음을 나눠가면서 성장해나간다.

 

원작은 "캡틴 츠바사"로 유명한 타카하시 요이치의 축구 만화이다. 원작자인 타카하시 요이치의 축구 만화인 "캡틴 츠바사"에서는 주인공인 오오조라 츠바사가 "MF"에서 "게임 메이커"이자 "테크니션"이기도 하기 때문에 현실 일본 축구계에서도 츠바사에게 동경심을 가지고 축구계에 발을 들인 선수가 차례차례로 나타났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스트라이커"는 경시되어왔다. 본작에서는 츠바사에게 동경하여 축구 소년들 중에서 우수한 MF가 태어난 것처럼 주인공인 "쿄스케"에게 동경하여 축구 소년들 중에서 훌륭한 일본인 스트라이커가 자랐으면 한다는 소원에서 태어난 작품이다. 애니메이션판은 원작과는 노선이 다르며, 코미컬한 색채가 짙다.

 

작풍은 전반 스토리에선 무능한 주인공이 팀의 주력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져있으며, 스토리는 작가의 전작인 캡틴 츠바사 때처럼 시합 메인에서 도대체 몇 시간 걸쳐서 한 시합을 끝내는가 싶을 정도로 정체가 없으며, 시원시원한 전개를 가지고 있다. 각 부분에 웃을 수 있는 곳도 있다. 확실히 초반 부분은 축구 애니메이션으로서의 박력 만을 가지고 있어서 시합의 내용도 그다지 흥분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바뀌어간다. 이 애니메이션은 시합 중의 연출이나 효과음 등도 본격적으로 되어 가지만 그 반면 쿄스케의 중학교 시절 동급생의 에피소드도 있는 등. 졸업한 선배들의 진로가 묘하게 리얼 노선을 타고 가는 것 같아 시청자들에게 친밀감도 안겨준다.

 

안이하게 프로가 되지 못하고 사회인 팀에서 J리그를 들어가고 싶어하는 등장인물도 있는 등. 묘한 현실감을 가져다준다. 주인공인 쿄스케도 똑같은 타카하시 요이치 원작의 축구 만화의 초천재인 DON 주인공, 오오조라 츠바사만큼 호감을 가질 수 있는 매력 남성 캐릭터이다. 무슨 일을 해도 서툴고 능력이 부족하고 오직 가진 건 힘 하나 밖에 없어서 그것만으로 플레이할 수 없는 쿄스케가 조금씩 조금씩 동료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공감시키게 해준다. 이러한 모습은 원작 만화보다 애니메이션에서 더 돋보인다. 결국 애니메이션의 쿄스케는 숙적인 텐류 고등학교를 격파할 수 있을까? 기대감이 든다.

 

형인 세이스케와 마찬가지로 유럽의 프로 리그로 갈 수 있느냐? 그곳에서 활약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라이커로 성장한 쿄스케가 형인 세이스케와 마찬가지로 일본 대표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일본을 월드컵에서 우승시키기 위해서 분투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즐거워진다. 

 

최종화를 보고 나면 신경 쓰이는 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쿄스케와 히로인인 미키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어가는것일까?라던가, 쿄스케의 후배인 키바 유우야와 로드리고는 과연 확실히 프로 선수가 될 수 있을까? 제퍼슨군의 졸업 후의 진로는?라던가. 이러한 점을 보자면 속편이 기대되긴 하지만, 이미 끝날 때를 맞이하여 끝나버린 작품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은 아쉬울 따름이다. 방영 당시 일본 남자아이들의 마음을 불타게 만들고, 여러 좋은 OP, ED, OST 등을 구사하여 여러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축구 만화계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타카하시 요이치의 작품답다고 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은 2002년 9월 11일부터 2003년 9월 10일까지 총 52화 완결로 방영되었다. DVD판은 총 13권까지 발매되었다.

 

 

설정

축구부.

주인공인 쿄스케가 소속되어있는 축구부.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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