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마다쿠엘요바카의 마을 회장으로 아무것도 없는 촌동네라 사람들이 떠나가기 시작한 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노스케는 이를 '얼큰이 아저씨'라고 부른다. 아래의 각종 민폐 짓도 본인 딴에는 마을의 부흥을 위한 것. 그도 그럴 것이 마다쿠엘요바카는 노하라 일가가 멕시코에 도착 후 버스를 타고 갈 때 다음날 늦은 아침 쯤 돼서야 도착했을 정도다. 국제선 공항이 있는 도시는 보통 서울특별시 같은 수도이거나 광역시등급의 위성도시다. 공항에서 마다쿠엘요바카로 출발한 시간, 버스의 속도 등 정보가 없지만 일단 밤을 넘기고 다음날 늦은 아침에야 도착 했다는 것만 봐도 깡촌 중의 깡촌으로 보인다. 거기에 마을로 들어가는 길도 바위 절벽에 놓인 단 하나의 다리가 전부다. 라디오도 TV도 안되던 곳이라고 에라이가 말했던데다가 국제선 공항이 있는 도시에서 하룻밤을 넘겨야 도착하는 거리 등으로 사람들이 대거 이탈하여 [18] 마을이 유지되기 어려웠던 것 등의 문제점이 심각했다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