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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완결작
Shingeki no Kyojin (Attack on Titan)
進撃の巨人
최근수정 2018-11-06 15:31:06
유저평점
8.93
마스터평점
랭킹: 680위 · 인기도: 4,777,344 프리미엄: 403 감정가: 3,184,896
- 등록시보상안내 : 마스터점수 : 5점 / 츄잉포인트 : 5,000포인트 / 츄잉쿠폰 : 1개
난 지지 않았어. 아직 도망치지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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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4-15
...버텨. 놓으면 안 돼. 엘런에게 맡기는 거야. 내 꿈, 목숨, 전부... 내가 버릴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어. 분명 엘런이라면 바다에 도착할 거야. 바다를 봐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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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4-15
지크는 내가 죽인다. 힘을...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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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5-01
하지만 내일...월 로제가 파괴되고, 비상 상태에 빠질 경우 난 누구보다 신속하게 대응해 싸울 수 있다. 내일부터 다시 그 지옥이 시작된다 해도 말이야. 너희도 수없이 봐왔던 그 일이... 당장 내일부터 벌어지지 않으리란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그런데 말이다. 이런 매일을 빨리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은데...그걸 막는 녀석이 있다. 난 그런 놈들을 모조리 쓸어버리는 미친 놈 역할을 맡아도 좋다. 물론 인간으로서 차마 할 수 없는 짓을 해야겠지. 하지만 나라면 거인에게 잡아먹히는 지옥보단 인간들끼리 죽고 죽이는 지옥을 선택하겠다. 그 지옥은 적어도...인류 전체가 참가할 필요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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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5-01
너희는 내일 뭘 할 생각이지? 내일도 밥을 먹을 것 같냐? 내일도 침대에 누워 푹 잘 수 있을 거라...생각하냐? 지금 곁에 있는 녀석이..., 내일도 곁에 있을 거라 생각하냐?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정상적인 녀석은 매일 그런 생각을 하지도 않겠지...요컨대 난 정상이 아닌 이상한 놈이다...아마 너무 많은 것을 본 탓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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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5-01
내가 죽일게, 다들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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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4-26
이세계로 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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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 , 2023-02-14
구축해주겠어. 한 마리도 안 남기고...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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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f*** , 2021-02-26
우리를 위해서 학살자가 되어줘서 고마워~
*고마워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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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11-05
"엘런"... 너의 이름이다... 엘런... 너는 자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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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5-07
지... 지크!? 너... 니? 많이 컸구나. 미안하다... 나는 끔찍한 아빠였어... 오랫동안 너한테 괴로운 일을 겪게 했지. 지크, 너를 사랑한다. 좀 더... 같이 놀아줬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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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5-07
그래... 동생은 비행선이 보고 싶었을 뿐이다. 그걸 타고 어딘가 멀리 가는 꿈을 꾸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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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5-07
왜 안 되는 건데... 비행선을 보고 싶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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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5-07
상황을 눈치챘을 때는 모든 것이 이미 너무 늦은 후였다. 나는 분명 알고 있었다. 부모가 자신의 사상으로 자식을 물들이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어째서 그때의 나를 떠올리지 못했던 것일까.... 지크 본인과 마주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던가. 어쨌든 지크는 자기 자식을 위험에 빠트리는 부모를 버리고, 자신과 조부모의 안전을 선택했다. 어리석은 부모를 마레에 넘기는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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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5-07
인간의 탐구심은 누군가가 막는다고 해서 멈출 수도 있는 게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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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5-07
리바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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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5-01
선생님.. 벽 밖에 사람이 없다는건.. 어떻게 알아낸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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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5-01
전적으로 네 말이 옳다. 정말이지 무의미하다. 아무리 꿈이나 희망을 가지고 있어도, 행복한 인생을 지낼 수 있다 하더라도, 바위에 몸을 꿰뚫린다 하더라도, 똑같다. 인간은 언젠가 죽지. 그렇다면 인생에 의미는 없는 건가? 애초에 태어난 것에 의미는 없었던 건가? 죽은 동료도 그런건가? 그 병사들도... 무의미했던 건가? 아니!! 그 병사들에게 의미를 주는 건 우리들이다! 그 용감한 죽은 자들을! 불쌍히 죽은 자들을! 불쌍하다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살아있는 우리들이다! 우리는 여기서 죽고, 다음 산 자들에게 의미를 맡긴다! 그것이 유일하게! 이 잔혹한 세계에 저항할 방법이다! 병사여, 분노하라. 병사여, 외쳐라! 병사여!!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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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5-01
나는.. 이대로 지하실에 가고 싶어..내가 지금까지 버텨왔던 것도.. 언젠가 이런 날이 올꺼라 생각했기 때문이야. 언젠가 '정답 맞추기'를 할 수 있을거라고.. ..몇 번이나.. 죽는 게 편할꺼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아버지와의 꿈이 머리에서 아른거려. 그리고 지금. 손만 뻗으면 닿을 곳에 답이 있어. 바로 거기에 있단 말야.. 하지만, 리바이. 보이나? 우리의 동료가.. 동료들은 우리를 보고 있어. 자기들이 바친 심장이 어떻게 됐는지 알고 싶은거야.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모든 것은 내 머리 속의.. 어린애같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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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5-01
네 말이 맞아. 어찌되든 우리 대부분이 죽겠지. 아니.. 전멸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그럴바에는 죽음을 각오하고 도박을 해 볼 수밖에 없지만.. 그러기 위해선 저 젊은이들에게 죽어달라고 일류사기꾼처럼 듣기 좋은 핑계를 늘어놓아야 해. 내가 선두에서 달리지 않으면 아무도 뒤따르지 않겠지. 그리고 난 가장 먼저 죽는다. 지하실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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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vpe*** ,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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