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에있을땐 팀이 이기다 출전하니 지는 선수겸 감독 김수겸

능남의 이정환에 밀린 비운의 2인자 ㅜㅜ

작중 최초이자 최후의 선수겸 감독. 얘가 선수로서만 활동이 가능했다면 이정환이랑 비볐을 텐데.

엄청 띄어줄 정도의 캐릭터는 아닌 거 같은데 그래도 감독까지 겸업했으니

선수겸 감독이라는게 대단하긴 했지만..

활약이 썩 좋은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설정상 이정환에 버금가는 포인트가드.

이정환에 비해 파워가 후달림.

선수 겸 감독, 작중 위상은 높지만 행적이 안습이라 그나마 나중에 서비스라도 풍전 터는 모습을 넣어준 불운의 캐릭터 

비운의 콩라인!!ㅜㅜ

설정상으론 분명 뛰어난 선수인데...묘사가 그닥이라 고평가를 받지 못하는 캐릭터...북산vs상양전은 여러모로 좀 아쉬웠던 편

감독이 없는 상양고교의 실질적인 감독. 에이스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득점력을 지니고 있지만 팀 멤버를 확실히 살리는 것이 큰 장점. 슛 릴리스가 빠르며 점프하는 도중에 릴리스를 한다.

김수겸 전적 1학년 시점 이정환한테 발림 2학년 시점 이정환한테 발림 + 전국대회 나가서 풍전 뚜드려 패다가 남훈한테 에이스킬링 당함 3학년 시점 북산한테 발림 외모는 배우급

선수겸 감독이라는거빼면

큰임팩트는없었다..

농구에만 집중했으면...감독을 괜히 해서

이정환에게 밀린 비운의 2인자ㅜㅜ

분명 실력은 뛰어나다는 설정이지만 묘사가 그닥이다.

상양고 감독이자 선수. 이정환 라이벌로 불리우며 넘버1,2를 다투는 발군의 실력 설정을 가진 선수. 만화에서는 엄청난 유명버프를 받으며 출연했지만 .. 특별히 임펙트가 있거나 하지는 않았음. 이 선수 존재자체가 팀 동료들에게는 엄청난 파급력을 지닌 것 같다. 

그래도 감독까지 겸임한건 대단...

선수겸 감독 김수겸..ㅠㅠㅠ 

위상에 비해 작가가 버리다싶이 한 선수라서 비슷한 급으로 묘사되는 선수들중 당연히 평가가 제일 안좋다.

진짜로 북산전에서 보여준게 거의 없음.. 라이벌 이정환은 그냥 나올때마다 탱크급으로 묘사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