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토귀전 2의 등장인물. 23세. 성우는 미야시타 에이지. 원래 도적 출신으로, 마호로바 마을에서 식량을 훔치려고 하다가 베니즈키에게 두드려맞고 모노노후가 되었다고 한다. 불량하고 건방진 성격이지만 베니즈키에게는 꼼짝못한다. 마을에서 도둑질을 할 때에도 사람을 해치지는 않았다고 하며 불량한 성격이긴 하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다. 정식으로 모노노후 훈련을 받은것은 아니며, 떠돌아다니던 도중에 죽은 모노노후의 장비를 입수해 대충 아류로 전투기술을 익혔다고 한다. 나이가 많아보이지만 의외로 카무나보다 한 살 어리다. 하지만 연하조(츠바키, 그웬, 카무나)와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편. 주로 베니즈키와 토키츠구와 연관될때가 많다. 카무나와는 사이가 나빠 주먹다짐을 한 적도 있다. 사용하는 무기는 사입편, 전투 스타일은 은, 미타마는 핫토리 한조. 은 미타마이기 때문에 부동금박을 사용할때도 있고, 신편귀독도 사용한다. 카구라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화력은 높은 편이지만 생존율은 높은편이 아니다. 하지만 약사가 있기 때문에 아군 전체가 한번에 상태이상에 걸려 위기에 처할 때 의외의 구세주가 되기도 한다. 신편귀독을 쓰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상태이상 무기를 사용한다면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는 N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