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을 원작으로 한 웨이브 독점 영화.
학폭이 메인인 작품으로, 쥔공이 가면쓰고 활약하는 다크히어로물이기도 하다.가해자들의 완전 쓰레기 막장행위들이 자극적으로 다가온다. 이게 현실적이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그런 가해자들의 사이다 참교육이 더 다가온다 . 전체적으로 겁나 유치하지만 킬탐용으로 볼만하였다. 학폭을 방관하는자는 소시민이고 해결을 위해 나서는 자는 용감한 시민이다.
넷플릭스에 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흑백차별 테마로 한 영화인데, 스토리 자체는 흥미롭긴 하나
작품 외적으로 흑인들도 딱히 내로남불 시전하는거 보면.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이고, 흥미로운 요소도 부가된 픽션이지만, 현실고증도 잘된 작품이다.
악역들의 처치로 해결은 되었지만 결국 모든 악이 사라지지 않는 무한 루프를 도는 엔딩으로 다 본 입장에서 찝찝할 수 밖에 없었다.
이미 당한 경험이 있으면 PTSD가 올 수 있겠다
중반까지는 진짜 재밌게 봤고 몰입도도 최상이었음.. 딱 그 여자 판사 죽는 장면까지..
결말은 좀 아쉽긴해.. 흑인 판사도 어느정도는 당했어야 맞다고 생각하는데
넷플릭스에 풀림. 네이버 평점은 9점대이긴 한데 10명이 알바작업건거 같고 샘플이 적어 믿을 게 못됨. 데니안 배우가 주연이라 별로임. 홍경인은 겁나 오랜만에 봄. 내용은 잔잔하고 지루함. 집중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