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유진 작가의 부모. 작중에서는 '외' 자를 빼고 할아버지, 할머니로 호칭된다. 과거에는 서운했던 일이 많았던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은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다. 할아버지는 가람이가 어렸을때 버려진 장난감들을 주워다가 가람이에게 자주 준다. 할머니는 그림상담 치료사로 일했으며, 작가에게 여러모로 육아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 가람이는 윷놀이가 너무 재밌어서 자주 외갓집을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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