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키 vs 그레미 구도 은근 묘하네
은근 둘이 겹치는 요소가 많음
최강의 사신 켄파치와 슈테른릿터 최강
근데 그런 것치곤 각 진영에서 더 센 놈들 있음(0번대, 거대화 제라드)
다소 석두
전투광 기질 있음
(당시에는)만해랑 폴슈텐디히가 없고 대신 독자적인 강화기가 있음(안대 벗기, 생명 창조)
ㅈㄴ 세면서 폭주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윗선에서 통제함
로리캐가 말동무(야치루, 릴토토)
강대한 힘에 자폭함
빠들 주장이 거의 같음
그런데 또 대조되는 것도 많고 극과 극임
험학한 인상의 중년 - 나긋한 인상의 소년
수없이 싸워 온 베테랑 - 처음 싸워 보고 죽음
깡영압으로 검 휘두르는 게 끝 - 수많은 능력들을 구사할 수 있음
본인은 끝까지 살고 말동무가 사라짐 - 본인은 죽고 말동무는 어찌어찌 살아남음
이렇게 보면 자라키 vs 그레미는 천혈에서 희대의 빅매치였던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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