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
어떤 할매 뭐 서류떼러 왔는데
서류땔때 필요한 서류랑 준비물 안들고 와서
안 된다고 함 근데 계속 우짜지우짜지
하다가 지 아들한테 전화해가지고 갑자기 나한테
바꿈 전화 받고 ~~한 이유때문에 어머니 서류
못 떼드려요~ 했는데 아들새끼가
우리 어머니 다리 아픈데 어떻게
집까지 다시 가냐면서 떼주면 안 되냐고
그러길래 안된다고 실랑이 벌이고 있었는데
결국 그 아들새끼가 마지막쯤에 왜이렇게 융퉁성이
없냐면서 노발대발 하고 끊음
그리고 그 할매는 계속 우째야돼요 우째야돼요
이러고 있고
무려이게 출근한지 30분만에 일어난일 ㅋㅋㅋ
아침부터 열 받더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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