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열매는 고대의 에너지로 만들어진 물건일지도 모른다.
악마의 열매가 자연스럽게 생겨난것이 아닌 어떠한 힘에 의해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글입니다.
우선 베가펑크는 에너지를 눈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베가펑크는 에너지란 여기에도! 거기에도! 곳곳에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 에너지가 악마의열매가 방출하는 에너지라 생각됩니다.
베가펑크가 에너지를 볼 수 있는 이유는 아직 모르겠지만, 베가펑크 역시 악마의 열매를 먹은 인물로써 어딜가든 자신의 에너지(악마의열매)를 볼 수 있는것이라 생각됩니다.
베가펑크가 추구하는 에너지에 도달 하려고 하면 할수록 고대의 기계병과 고대의 에너지와 가까워 진다고 합니다.
저는 이 고대 기계병도 악마의 열매의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치 크래커의 의지만으로 박수 몇번만 치면 무한대로 나오는 크래커의 과자병사와 비슷합니다.
이 과자병사는 분명히 실체가 있습니다.
루피가 전투중에 과자병사를 먹은것처럼 허상은 결코 아닙니다.
크래커 뿐만 아니라 빅맘해적단의 요리장 슈트로이젠만으로도
전쟁의 불씨중 하나인 식량난으로 부터 세계를 구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그럼 이 과자병사는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빅맘의영역이라 주변에 음식이 많아 그곳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냥 단순히 악마의 열매 자체의 에너지만으로 만들어진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크래커 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아카이누 또한 몸에서 마그마를 한계 없이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 마그마도 어디서 끌어와서 쓰는것이 아닌 악마의 열매 자체의 에너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악마의 열매는 수백년전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수백년 전부터 능력자들이 능력을 썼다면 세계는 엄청 더러웠을것입니다.
능력자들이 제한없이 이상한 물질들을 뽑아내는데 그것이 사라지지도 않는다? 말이 되지 않습니다.
아카이누를 예시로 들자면 저 마그마는 에너지를 잠시 마그마로 치환했을 뿐 신세계 해저에 보다 아래에 흐르고 있는 마그마와 같은것은 아닐겁니다.
즉,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에너지로 돌아간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왜 고대의 에너지가 악마의 열매가 되었나. 하는 의문이 드는데
이건 고대의 한 권력자로 인한 전쟁, 혹은 군림에 대한 저항 이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리고 그 권력자는 바로 이무입니다.
이무는 조이보이와 관련이 있어보이는 밀1집모자 앞에 등장했습니다.
이는 이무가 고대의 왕, 혹은 후손이라 생각되는데, 저는 고대의 왕 본인이라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존재하고 있는 이유는 역시 오페오페열매의 불로수술 입니다.
불로수술이라 하여 늙지만 않는 것이지 죽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영원한 생명을 부여하는 불로 수술이라고 언급이 됩니다.
아무튼 이무는 고대시절 고대의 에너지를 독점하려 했고, 그 결과가
이러한 힘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무의 공격이 쏟아지기 전 사람들은 거대한 물체가 상공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고대 병기일지, 도플라밍고가 말한 마리조아의 국보의 힘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행동을 하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필요 할것이라고 이 장면을 보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이무가 에너지를 독점하려 했다면 누군가도 그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고, 빼앗으려 했다는 것입니다.
이무가 가지고 있던 에너지를 제외한 나머지 에너지와 이무를 막기위한 소망의 결합의 결과물이 악마의 열매 라고 생각합니다.
베가펑크의 가설이긴 하나 악마의 열매가 고대의 누군가가 바란 인간 진화의 가능성이라면 한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악마의 열매는 도감까지 있을 정도로 고대시절 부터 존재해온 도구인데 왜 현대에 와서는 새로운 악마의 열매가 나오지 않는가? 하는 겁니다.
현재에도 사람들은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와노쿠니만 해도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싶다는 소망이 있었죠.
하지만 악마의 열매같은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소망은 있으나 그것을 구현화 할 에너지가 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악마의 열매는 고대의 에너지로 만들어진 물건일지도 모른다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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