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연구]원피스 작가 오다가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는 과연 누굴까요?
제생각엔 '갓' 에넬
너무 초반에 등장시켜서 파워 밸런스가 안 맞아서
우주여행 보내버렸다는 케릭터
sbs언급: 청해에 왔다면 적어도 현상금 5억 이상이라는 케릭터
쿠릉쿠릉 열매를 드신 스카이피아 『유일 신』 갓.에넬 강렬한 포스의 소유자.
쿠릉쿠릉 열매 [雷]: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에넬이 먹은 열매로 불의 능력과
같이 에너지를 사용하는 능력이며 수많은 능력 중에서도 무적이라 칭송받는 능력 중 하나입니다
온몸이 전기로 변하기 때문에 공격을 통과시키는 것은 물론. 적을 감전시켜서 피해를 줄수도 있
습니다. 전기 속성의 능력이라 도체인 황금 속을 타고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도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그 속으로 들어가 상대를 애먹게 할수 있다.
'번개'의 능력으로 막강한 파괴력을 가질수 있고
번개의 고속 스피드로 이동이 가능한 즉 현재 나온 자연계에서도 드문 만능 밸런스 열매입니다.
스쿠버를 타고 도망가는 카마키리를 단숨에 따라잡는 에넬
이토록 막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단 유일한
약점은 고무같은 전기가 안먹히는 부도체 계열의 능력자에게는
공격도 안먹히고 방어도 안된다는게 문제.
루피의 화끈한 바주카를 맞는 우리의 에넬님. (꽤 아프겄다..)
이제 갓.에넬의 기술을 알아봅시다
'100만 볼트 방전(放電)으로 샨도라의 전사 카마키리가 전기구이가 되는 장면.
100만 볼트의 전기를 방출하는 가술입니다.
에넬의 멋진 기술 중 하나인
'2000만 볼트 방전(放電) 두 손가락에서 전기를 방출하여 적의 몸을 감전시키는 기술
하늘의 기사께서 한방에 갑니다..
와이퍼의 '번 바주카'의 화력을 상쇄시켜버리는 또 하나의 멋진 기술 '뇌광(雷光)
수많은 번갯불들을 만들어서 내보내는 기술.
또 하나의 무시무시한 기술인 '3천만 볼트 뇌조(雷鳥) 북으로 새 모양의 전기를 만들어
적에게 돌진합니다. 와이퍼가 이거 맞고 반죽음직전.
뽀대 기술 중 하나인 '뇌수'(雷獸)
짐승 모양의 전기를 만들어 적에게 공격을 퍼붓는 기술입니다.
조로가 이거 맞고 한방에 갔습니다.
에넬이 루피에게 '신의 심판'(엘토르)를 날리는 장면입니다.
자신에게 대항하는 적에게 이름 그대로심판을 내려주는 기술.
에넬의 뽀대 기술 중 하나인 '6천만 볼트 뇌룡(雷龍)입니다.
북 2개를 쳐서 용 모양의 전기를 만들어서 적에게 돌진하는 기술이죠.
(입을 벌리며 돌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보입니다..)
에넬이 루피에게 '1억볼트 방전(放電) 을 쓰는 장면입니다.무지무지하게 센 기술이나
절연체인 루피에게는 쓰나마나..
에넬이 루피를 공격하기 위해 '뇌야금(雷冶金)을 만드는 장면입니다
자신의 황금봉에 전기를 주입시켜서 뜨거운 고전열 스피어가 되었죠
일명 '전기창'
에넬의 최고 방전 기술인 'MAX 2억 볼트 방전(放電) 입니다.
에넬의 자가용인 방주 맥심을 돌릴때 쓰이죠..
에넬이 '뇌야금(雷冶金) 을 쓰는 장면. 황금을 변화시켜서 단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루피를 상당히 애먹게 만들지요.
에넬의 최후의 기술이자 최강의 기술이라 할수 있는 '2억 볼트 뇌신(雷神)
자신의 몸을 전기덩어리의 거인으로 변신하는 기술입니다.
뇌신 상태에서 나가는 기술은 평소의 기술보다 더 훨씬 세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부터 쿠릉쿠릉 열매의 활용입니다.
이 멋진 배는 바로 에넬이 자랑하는 방주 맥심입니다. 에넬의 전기로 동력으로 움직이며
저쪽에 입 벌려 있는 황금을 통하여 연결됩니다.특이하게도 하늘을 날수 있는
신기한 배며 한 섬을 패망으로 몰아넣을수 있는 무시무시한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방주에서 뿜어내는 검은 구름인 일명 '데스피어' 절망이란 뜻으로
이 검은 구름이 섬을 파멸로 몰아넣는 기본적 조건을 갖추지요.
에넬이 검은 구름에다 전기를 날리면 구름에서 벼락이 떨어져서 섬을 파괴시킵니다..
검은 구름 안에서 무한 벼락을 난사하여 섬을 파괴하는 기술의 이름은 '만뇌(万雷)
섬을 파괴하는 데엔 제격인 기술이죠..
에넬의 힘과 방주 맥심이 이뤄낸 최대의 걸작품 '뇌영' 엄청난 뇌운덩어리를 만들어
섬 전체를 밑으로 떨궈버리는 기술입니다. 섬 날리기엔 제격인 기술.
매우 훌륭한 열매라고 생각이 되네요.
후반에 나왔으면 했는 열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