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의 모든것
우리나라의 각종 원피스 설과 2ch의 의견들을 합친 결과라네요.
지구에 검과 화살이 막 등장했을 때의 비르카는 이미 온갖 로봇들과 다이얼들을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비르카는 달에 자원이 부족해지자 지구로 넘어간다.
지구에 내려간 비르카는 지구에 살던 모든 종족과 동물들을 받아들여 크게 거대한 왕국으로 번창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비르카는 자신들의 힘과 기술을 탐내던 비밀조직과 싸우게 되고
그들에게서 승리하기 위해 달나라 왕국의 과학자들은 두개의 병기를 만들게 된다.
그 병기의 이름은 플루톤과 포세이돈.
플루톤은 해저 지하에 돌진하여 해류에 거대한 변동을 일으켜
비르카 주변 해역에 수로를 만들어 적의 습격을 막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플루톤이 해저 지하를 돌진한 자취는 해저 화산에 의해 쌓여져 거대한 층이 되었고
이것은 후에 레드라인으로 불리게 된다.
그 이후에 레드라인은 한층 더 벌어져 캄벨트라는 대 해역을 낳게되고
그 대역에 끼워진 해역은 훗날 그랜드라인으로 불리며 세계는 4개의 바다로 나눠지게 된다.
포세이돈은 달의 흙을 이용해 만들어진 대포였다.
달의 흙에 포함된 성분에는 바닷물을 응고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그 응고된 바닷물로 포탄이 완성되었고
달의 흙에 포함된 성분은 후에 ' 파이 로브로인 '으로 불려 포탄제조의 기초가 되었다.
' 파이 로브인 '을 포함한 바닷물의 포탄은 바다속에 퍼져, 긴 세월을 지난 후 응고되어
높은 경도를 가지는 광석이 되는데 이것은 후에 ' 해루석 '으로 불리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강력한 병기를 가지고로 10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 전쟁에서 비르카는 패하게 되고
이 강력한 병기가 이들에게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서둘러 봉인하게 된다.
그리고 살아남은 달의 왕국의 후손들은 스스로를 반달의 모양을 딴 D라고 칭하게 되고 상대 세력의 눈을 피해 도망간다.
달의 왕국을 공격했던 배신자 조직은 자기들의 조직을 세계 정부로 명명하고
자신들의 침략과 배신 행위를 숨기기 위해 대대적인 작전에 들어간다.
첫째는 전쟁 기간인 100년의 역사를 지워버린 것이고
둘째는 비르카의 본체인 달로 병사를 파견해 그 흔적을 없애 달에 있던 비르카 왕국을 땅속으로 봉인해버린다.
비르카에 파견된 병사들은 훗날 천룡인으로 불리게 되고 그 후손까지 세계를 창조했다고 칭송받으며 살게되고
우주에 다녀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항상 우주복을 입고 있다.
살아남은 D들은 자신들의 요새인 섬을 만들고 그것을 은폐하기 위해 모든 기술을 동원하여
그 누구도 쉽게 접근 할 수 없도록 장치를 해둔다.
이 섬의 이름은 부목(라프텔).
라프텔에서 D는 세계 정부의 비열한 역사를 알리기 위해 포네그리프를 새겨 세계 곳곳에 남겨두고
일부를 내보내어 후손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의지를 이을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비밀리에 또 다른 병기를 생산한다.
이 병기의 능력은 플루톤에 의해 4개로 나뉘어진 바다를 다시 하나로 합쳐줄 장치.
즉, 한 조각으로 만들어준다는데에 뜻을 담아 원피스라고 불리우게 된다.
이 후, 골 D 로져가 라프텔에 도착하는 것으로 숨겨진 역사를 알게되자
세계 정부는 사람들이 그의 말을 믿지 않게 하기 위해서
로져와 그의 동료들에게 수억에 달하는 현상금을 걸고 로져를 세계 최악의 해적, ' 해적왕 '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