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와 디아만테는 크래커급이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조직한 돈키호테 패밀리에는
간부와 최고간부가 있습니다.
도최간이라고 불리는 도플라밍고의
최고간부 4인방은 베르고 피카 디아만테 트레볼인데
베르고와 피카 디아만테는 사최간급이라고 생각하고
트레볼은 그보다 살짝 약한 사황간부급이라고 판단합니다.
아까 베르고가 사최간급인 이유를 연구글에 썼으므로
이번글에는 피카와 디아만테가 사최간급인 이유를 써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기전에 루피=조로라는
공식설정을 알고 가야합니다.
피카가 사최간급인 이유
베르고와 피카는 거의 동급이라는걸 알 수있는데
베르고가 사최간급이면 피카도 사최간급입니다.
일단 작중내용을 확인해봅시다.
일단 조로랑 피카랑 싸우는데
피카의 능력 특성상 조로가 애먹습니다.
본체를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피카가 마음만먹으면
절대로 데미지를 입을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때문에 드레스로자 에피소드 내내
조로와 피카가 싸웁니다.
게다가 능력도 사기이고 몸집이 너무 거대한데다가
공격범위도 광범위해서 광역기나 다름없습니다.
실제로 루피가 기어3를 사용해서 피카를 공격했지만
피카는 본체를 숨기고 있어서 노뎀입니다.
루피가 기어4 바운드맨을 사용해서 콩건으로 때렸어도
바위만 깨질뿐이지 재생가능하며 피카의 본체는 데미지를
입을 일이 없습니다.
그냥 궁극의 방어기술이고 방어기술로만 따지면
피카>>>죠즈인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로와 피카는 그이후로도 계속 호각싸움을 합니다.
결국 혼자 힘으로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조로는
콜롬버스의 힘을 이용해서 하늘을 날아서
피카가 본체를 드러내도록 유도한뒤 겨우잡습니다.
이마저 피카가 조로의 도발에 말려들지 않고
본체를 소환하지 않았으면 피카가 질일이 없습니다.
이걸보면 공격력 방어력 다 고려하고
조로가 루피랑 동급인것까지 이해한다면
피카는 베르고랑 동급인 사최간 클래스가 맞습니다.
디아만테가 사최간급인 이유
디아만테는 콜로세움의 사회자를 맡을 정도로 강하고
검투사인 레베카를 간단히 이깁니다.
그리고 로우와 호각전투를 합니다.
레베카 + 퀴로스 vs 디아만테 2대1 불공정한 전투가 시작됩니다.
게다가 로빈이 합류하여
레베카 + 퀴로스 + 로빈 vs 디아만테 3대1로 싸웁니다.
그렇게 3대1로 싸우다가 겨우 디아만테를 잡습니다.
하지만 퀴로스는 콜로세움을 3000번 우승한 무패전설이며
이러한 퀴로스와 레베카 로빈과 함께 3대1 다굴로 싸운
디아만테는 강하다는게 증명됐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디아만테도 사최간클라스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퀴로스가 1대1이면 디아만테 절대 못이겼습니다.
트레볼이 사최간급이 아니라 사황간부급인 이유
트레볼은 우솝한테 죽을뻔합니다.
로우한테 1초컷당합니다.
그래고 능력특성상
초인계더라도 자연계처럼 몸을 비울수 있고
도플라밍고 최고간부라는 점 때문에
사황간부급이라고 추정해봅니다.
그럼 베르고 피카 디아만테라는 사황최고간부 실력을 가진
부하를 둔 도플은 어느정도로 강할까요?
저는 도플라밍고를 작중묘사를 보면 대장급이라고 봅니다.
결론 3줄 요약
1. 도플라밍고는 대장급이다.
2. 베르고 피카 디아만테는 크래커급이다.
3. 트레볼은 오븐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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