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의견] '칠무해 폐지'는 이런식으로 되지 않을까요?
후지토라가 칠무해를 폐지하려는 이유는 크로커다일과 도플의 악행 때문인 것같은데..(검은수염의 배신으로 레벨6 죄수들ㅇ 여러명 탈출도 있고요)
드레스로자 스토리 직후가 됐든 나~중이 됐든 아마 '칠무해 폐지'는 반드시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칠무해 마지막 한명은 (99%) 마르코가 맞는것 같습니다' (http://maria.chuing.net/zboard/zboard.php?id=allreq&page=1&sn1=2&m_id=&divpage=1&category=1&sn=on&ss=off&sc=off&keyword=%EC%BC%80%EC%9D%B4%EC%8A%A4%EC%9C%84%EC%8A%A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366)
라는 연구글 쓸때도 느꼈는데 낙원이 끝난시점에서 칠무해는 이제 메리트가 없습니다. 더이상 칠무해에 신캐릭이 등장하지도 않을것 같고요. (참고로 정상전쟁때 전,현,미래 칠무해들 모두 마린포드에 왔었죠)
원피스 진행 스토리상 '누군가 칠무해 탈퇴->새로운 가입' 이 무한 반복구도는 더이상 일어날수가 없습니다. 이 무한반복 구도를 깨려면 루피와 영원히 만날일 없는 엑스트라급이 와서 채워져야되는데 그럴 가능성은 더더욱 낮죠.
그래서 저 연구글 쓸때 '도플은 루피한테 패할것이고, 로우는 해적동맹으로 칠무해 탈퇴 당할것 같은데.. 더이상 탈퇴->새가입 구도는 반복 되지 않을텐데 뭐지..? ' 라는 의문점이 있었는데 그 무한 반복구도를 깨기위해 '칠무해 폐지'라는 간단한 방법이 있었네요.^^;
(아마 비비도 참가하게 될?) 세계회의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알수 없지만 칠무해 몇몇의 악행때문에 반드시 폐지해야 된다면 갑작스럽게 삼대세력중 하나를 없애버려 세계에 혼란을 주는 방법보다 서서히 하나씩 줄여나가서 나중에 직함을 변경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칠무해 7명중 도플과 로우를 먼저 탈퇴시킵니다. 그리고 새로운 2명을 받지않는 것입니다. 그 후 나머지 칠무해들 중 오로성이 판단을 하든, 후지토라가 직접 특검 조사를 하든 쿠마처럼 세계정부에 유용한 놈만 남기고 시간을 둬서 하나씩 탈퇴시키고 현상금을 올리는거죠.
만약 쿠마만 남게된다면 해군 인간병기 등으로 직함만 바꿔주면 되겠죠.
어쨌든 칠무해 탈퇴-가입의 무한반복 구도가 드디어 깨지겠네요.
후지토라 의지에 비해 소극적인 방법이란 말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세계회의에서 칠무해 폐지를 논할때 반대파의 여론도 절충시켜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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