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는 별거 없는 의외의 사실들
탄지로의 돌머리는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에게 물려받은거다
어머니는 박치기로 맺돼지도 잡은적도 있다고 한다
탄지로는 형제싸움 하면서 동생들에게 한 가장 심한짓은 간지럼정도다
그래서 시나즈가와 형제싸움보고 경악했다고 한다
젠이츠는 여자때문에 진 빚은 한화로 600만원 정도다
그리고 10명의 여자를 만나고 헌신적로 해줘는데도 손한번 못잡아다고 한다.......(잠깐 눈물좀)
네즈코의 존재가 아직 일반 대원들에게 안알려졌을때 젠이츠가 네즈코짱 이라고 하면서 밤에 불러되는걸 보면서
상상속의 여친인가 하면서 일반대원들은 동정과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다고 한다.........(다시한번 눈물좀)
애니제작진중에는 젠이츠 전담팀이 있다고 한다
이노스케는 지주합동훈련때 암주 교메이에게 싸움을 걸어다가
한방에 털려다 그래서 군말없이 훈련중
무한성에서 도우마를 만날수 있었던건 자기 까마귀를 협박해서 가장 강한놈있는 곳을 안내해라라고 해서 만난것이다
자기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은 키 3m에 불을 뿜는 괴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덩치가 거대해진 아빠 거미오니를 보고 쫄은것이다
겐야는 처음에 자기가 오니를 먹고 오니가 되는 체질인줄 몰랐다
우연히 무기도 못쓰게 되고 피를 먹으니 오니가 된것이다 자기몸을 검사하기 위해 충주의 저택에 간것이고
이후 임무가 끝나면 무조건 충주의 저택으로 가서 정기검진을 받는다
풍주는 그런 겐야를 보고 동생이 심하게 다친건가 하면서 기웃거렸다
대장장이 마을에서 칸로지를 보고 무시한건 사실 숙맥이라서 칸로지를 보자마자 아무생각을 못했기 때문이다
무이치로의 복장이 심하게 헐렁한건 팔꿈치 무릎의 움직임등 상대가 간파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기억을 찾은 무이치로가 말이 많아진걸 본 대원들은 중2병인가.. 하면서 따뜻한 눈으로 보고 있다
상현5와의 싸움을 지켜보던 대장장이들은 무이치로 웃는걸 보고 아 저건 절대 정의의 편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
기유는 자기가 미움받은적이 없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풍주와 사주는 정말 싫어한다
아주 살짝 커브틀어서 싫다고 말했는대도 말이다
충주인 시노부는 그런 기유를 보고 안쓰러운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다
탄지로가 보내는 편지를 받은 사람중 유일하게 답장을 안보내는건 기유뿐이다.....